집에. 있는 식기세척기를 치워야 하지 말입니다.
2010.02.12 10:23
결혼하고 딱 6개월 쓴 조그만 식기세척기.
남푠이 머물고 있는 수원집 부엌 한구석에서 쭈그리고 있지 말입니다.
200점이 되면 이걸 보내야하겠습니다.
남푠이 반대하진 않겠죠..?
코멘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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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17 18:53
본인글에는 댓글을 달아도 포인트가 올라가지 않는.... ^^;;
댓글 포인트 2점은 올라가지 않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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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2.12 10:26
저도 하나있는데.. 한번도 안쓴걸로..
오래 세탁기 옆에 있었더니 외부에 녹도 나고..
이거 새주인 찾아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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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
02.12 10:26
근데, 그걸 어디로 보내려고 하시는지 궁금 ( '')a
혹시, 그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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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사용하면 편하지 않나요?
저도 새로 입주한 아파트에 식기세척기는 1년 넘게 그릇보관대로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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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분이 직접 오셔서 그냥 가져가시는 방식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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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를 놓을 자리가 있으면 좋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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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2.12 10:36
보통 식기세척기라 하고 그릇 보관하는 그 녀석 말씀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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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rael
02.12 11:36
집에서 설거지당번인 저로서는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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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02.12 11:36
저 결혼하기전에 본가에서는 20년 가까이 식기세척기 잘 썼습니다.
그것도 버릇이 되면 굉장히 편합니다.
결혼하고는 놓을 자리가 없어서 그냥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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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2.12 11:56
전기세 잡아 먹는 괴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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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고객
02.12 12:18
그릇보관대로 사용중인 1인
붙박이라 치우지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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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당시.. 한번사용당 백원정도라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한 이백원쯤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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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떤 건지 궁금해 지네요.
이전 아파트는 식기 세척기가 빌트인되어 있어서 편했는데 이번 이사온 아파트는 실수로 빠져서 (--;;) 손님들 많이 오고 난 후에는 특히 아쉽답니다. 수원사시면 저랑 집도 가까운데 (수원 영통에서 5분거리에 있는 용인 흥덕지구입니다)
어떤 사향인지 알 수 없을까요?
남편에게 식기 세척기 사자고 노래는 부르고 있는데 얼마에 파실지, 사이즈랑 회사는 어디인지 알 수 없을까요?
명절이 다가 오니 더 사고 싶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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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_+ 식기 세척기..... 써보는게 꿈이라죠...
하지만 현실은 양푼 냄비에 퐁퐁;;; 3M수세미..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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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12 13:47
식기세척기 잘 씻기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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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jin
02.12 13:50
너틑 그냥 버린적 있답니다. 아무도 안가져 가길래... 새거였는데 한 10번 썼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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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진과 사양은 남푠님 200 되는 날. 그냥드립니다에 올리겠습니다. 이건 두사람용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흔히 보는 그런 사이즈보다 작고, 씻기긴 잘 씻깁니다. 수도랑 연결하는 그걸..혼자힘으로도 하실 수 있는 분이 가져가면 좋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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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얼른 200점을 만들어야 하는거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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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점수 올릴 궁리 하시는 분들 계시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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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2 16:57
제가 추천해 드렸으니 +1 점 더 드시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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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2 18:55
저도 식기세척기는 식기 보관기.. -_-; 오븐은 후라이팬 보관기.. -_-; 가득 가득.. 무슨 남자 혼자사는 살림이.. ㄷㄷㄷ
흠. 이렇게 또 6+2 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