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때문에 몸이 무거우실 사모님은 못 드시고.. 혼자 다 드셔야겠네요. ( '')

간혹.. 잘못 배달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요 (제가 바로 그 경우로 스테이크 쇠고기를 -- 미국 쇠고기 -_-;;;; -- 한박스 받았다는.. 지금 거의 1년째 먹고 있 쿨럭..) 받는 사람 이름이 맞다면 (아마도.. 맞아야 공방까지 가겠죠) 낭구샘을 사모하는 분일테니.. 이름을 모르시는게 건강에 이롭지 않을까요 ?

아무도 안나타나시면, 제가 보낸거라고 우기면서 생색 낼껍니다~!

// 날이 너무 더워요... 미쳤나봐....

고추장에 참치캔에... 상추에 대충 슥슥 비벼 먹으면 그렇게 맛있는데 말이에요 ㅎㅎㅎ

보낸사람이 없으니

아마 돌고래? 가 최종 포식자라니 먹다남은 참치? 를 싸서 보낸게 아닐까요?

참고로 다들 아시는 참치의 생태...

수은과 같은 중금속의 축적은 참치 뿐 아니라 먹이사슬의 상위에 속하는 모든 생물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근육조직보다는 내장, 간과 같은 소화기관에 대부분이 쌓이는 관계로 살코기를 발라먹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내장탕과 같은 음식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은 중독을 걱정하여 참치와 같은 좋은 영양공급원은 피하면서 내장탕을 즐기면 말짱 도루묵이거든요. -_-;;;

일단 맛있게 드세요. 

나중에 잘못 배송된 거라고 물어내라고 하면 토해내시면 되지요... (아닌가?)

부럽습니다...

비밀 선물이라...

혹시 뇌물이 아닐런지요...

===333==33=3

저는 아닙니다. ㅎㅎ

전에 집으로 야전침대 2개가 배달온적이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먹으까??    하다가 조금지나면 뽀록(?)날꺼같고, 한 단지안에서 챙피할것 같기도 하고...

자수해서 광명(?)찾았습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그냥막 놓고간사람도 정신없지만, 어짜피 싸인 이런거 안해서 잡아떼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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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야 뭐...  유통기한 얼마 안남았길래 먹었다고 우기면........???  (캔이라 무리겠죠?  ^^;;) ㅋㅋㅋ

사진은 누가 보냈는지 아는데.. ^^;;

근데, 낭구샘 택배 박스에 붙은 송장에 있는 피자 한 판 무료 어쩌구 그건 걍 광고일테니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