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상하네요. 그건 접지 문제인데요. 컴퓨터 쪽에는 전기가 들어와 있지만 모니터 쪽에는 아무것도 들어와 있으면 안되거든요.

짜릿...

아주 예전에 전기 작업하느라 전선 두가닥을 동시에 잡고 있었는데 누군가 플러그를 꼽았었다는..

순간 누군가 내 뒤통수를 엄청난 힘으로 가격했다는 반응이 몸에서 일어났고 잠시 정신이 멍~~

짜릿이 아닌 쿠앙~~~~~~~~ 이었었습니다..ㅋ

저도 어린시절...  학교내 티비 연결해서... 농구보려다...  누가 전원 올리는 바람에..  의자놓고 올라가 작업하다 떨어졌네요..

반나절은 한쪽 팔이 찌릿찌릿...  220v 맛있어요 음냐...

100V는 감전되어본 적이 있지만.. 220V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죽을 수도 있답니다.. 뭐 실은 전압과 별 상관없이 전류만 되면 사망.. 하는 것이긴 하지만. 홍필님 상황이 딱 즉사.. 상황인데.. 어쩜 사진이랑 그림을 잘 하시게 된게 바로 그것 때문 ?

그런데 아가들이 젓가락 두개를 가지고 100V 콘센트에 콱 꽂으면 딱 그 상황이거든요. ㄷㄷㄷ

예전에 자주 감전되곤 했었어요.

전압은 잘 모르겠지만... 정육점에 고기써는 기계...(육절기라고 하죠.)

젖은 장갑으로 만지다가 몇 번 감전되곤 했었죠. 짜릿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