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오늘 하루
2010.02.12 11:06
사무실 정리중입니다.
오늘 회사에서 고사를 준비하고있지만....
저는 오전만 하고 병원으로 가볼 예정입니다.
다른사람은 오후에 청소를 하지만, 저는 지금부터 하고있네요.......
하루에 3~5시간씩 투석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이제는 병원에서만 생활하게 되겠네여.....
아프지않고 편하게 가시는 것도 복이라는데.... 울 아부지는 그런 복은 없는 듯 합니다. 에휴....
또 글을 쓰니 착찹......
PS: 즐거운 설 명절 지내시기 바랍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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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2.12 11:19
아....
옆에서 힘이 되어드려 주세요 ㅠ.ㅠ
참... 어찌 드릴 말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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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2.12 12:51
아프시고 힘드시겠지만, 곁에 있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스스로 위안할 수 밖에요..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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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2.12 13:05
명절 잘 보내시고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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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빨리 건강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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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2 16:44
고생스럽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다른 말을 할 수가 없네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