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꽤 된 줄 압니다.

이런 저런 비슷한 tool을 사용해 봤습니다만,

모두 조금씩 문제가 있더군요.

인덱싱 결과물의 품질이 괜찮아도 인덱싱에 자잘한 버그가 있다던지, 그나마도 지원이 끊기고 (beagle),

메일의 첨부파일은 인덱싱되지만 내용은 안된다든지 (tracker),

제가 쓰는 환경(gnome)에서 검색 도구가 부실하든지 (strigi),

검색결과 보는 것이 불편하든지 (recoll, pinot), 등등등

그래서 사용환경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google desktop을 설치해두고 현재 indexing 중입니다.

130기가 좀 넘는 용량을 사용중인데, 모두 끝나면 대략 3기가 정도 cache가 쌓이겠네요.

그래도 역시 검색 품질은 google 답습니다.

키워드 하나 넣어두면 메일이든 문서든 가리지 않고 정말 잘 찾아주는군요.

어떻게 deskbar 연동만 잘되면 좋을텐데, 이놈의 어플이 지원이 제대로 안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