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와 보면 알 수 있겠죠^^;;

여긴 아직 삼성 갤럭시도 아아폰4도 없는데....

4번은 이제 뻔한거고; 2번은 꽤 참신한데요 ㅋ -_-;;

3G 망으로 진짜로 저런 화질로 화상통화가 가능하긴 할까요...

화상통화 기능이 없기때문에 아이폰을 쓰는 1人

누구누구 사장 나오고 부사장 나와서 설레발 떠는건 애플의 주특기죠. 꼭 타사 제품 끌고 와서 비교하면서 설레발 떠는것도 원래 애플이 맥 팔때 주구장창 써먹던 마케팅이었구요. 지금 맥을 쓰긴 하지만 과거에 애플에 거부감을 크게 느꼈던것이, 지금 삼성이 개발새발 하면서 눈쌀찌부려지게 하는거, 예전에 맥 진영에서는 맨날 했던거였어요. 맥 관련 잡지 보면 매달 몇개씩 나오는게 PC 까는 기사... 그렇게밖에 할 이야기가 없는 시스템인가보구나... 하고 관심을 버렸더랬죠. 지금도 사장이 나와서 맨날 남 헐뜯고 까고... 아주 지겨워요 진짜~

근데 저 기사 보면 아이폰이 부랴부랴 만들었다거나 갤럭시 보고 놀랐다거나 하는 문구는 단 한군데도 없는데, 기사가 수정된건가요?

이번 아이폰은 제대로 비슷하게 만든듯 하던데요 ?

갤럭시 S 때문에 아이폰4 나오는 게 맞구요.

갤럭시 S 가 훨씬 좋습니다.

갤럭시 S 도 이젠 소프트웨어 도 많아져서 상당히 쓸만하구요.

속도도 빨라서 별 거부감없이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전 아이폰 4 살래요.

김강욱님// 완전 반전인데요?ㅋㅋㅋ

동영상 마지막 장면...

역시 화상통화는 농아분들에게 좋은 기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농아분들이 전화를 할 땐 문자로 내용을 받아서 대신 전화해주곤 했었는데 말이죠. ^^

노래 좋네요. 

너무 '물건'만 팔아댈려고 하니 매력이 떨어지는 삼성.

새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잘 홍보해서 파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광고를 떠나서 제품 만드는 철학도 문제입니다.

뭔가를 기준으로 따라잡거나 넘어서는 걸 목표로 잡으면, 그 '뭔가'가 갑자기 휭~ 다른 수준으로 워프하거나, 그 '뭔가'가 속한 영역이 찬밥 되어버리면 그냥 바보 되는 겁니다.

조엘 스폴스키라는 사람이 쓴 책에서, 경쟁 기업이 뭘 하는지를 신경쓸 게 아니라, 사용자가 뭘 원하는지 신경써야 한다는(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내용의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게 지금 삼성과 애플의 이야기 같습니다.(100%는 아니지만요.)

아이폰 4S에 관한 기사가 뜨기 시작했네요. 갤럭시S... 상대가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06/e2010060810123070260.htm

근데 저 영상 약간 과장된거 아닐까요?

wifi를 이용했다고 하더라도... 전면에 달려있는 캠이 저렇게 선명한가요?

서로 화면을 보고 통화하는 장면속 인물도 무지 선명하게 나오네요...

실제라면 정말 굿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