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는 현재 인천공항 세관에 잡혀있습니다.

잘하면 내일이나 모레쯤에는 도착하지않을까 기대하고 있는데

목이 타네요. ㅎㅎ

너 오면 내가 씹어먹을껴.

헠 부럽... 전 내일 중국 출장갑니다... 쩝쩝...  아~ 가고싶다

이번에야 말로 준비 완료! 두부, 막걸리 지참하여 알현하겠사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식 인가 캠핑장 인거네요? ㅎㅎ

가....가고싶다....

그러게요.  어떻게 할까요 ??

주말마다 바쁜 애들이 불쌍하네요..

땅이 튼실하면 농구골대 하나 꽂아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아이패드 구경가고 싶어요 @,@

아.. 캠핑 재미있겠어요

ㅎㅎㅎ

기둘렸습니다..

이제 처들어갈 일만 남았군요..

저번과 같이 당일에 통보하고 찾아가겠슴다..ㅋ

텐트를 질러야 하나...

넘...부러워요.

테..텐트를 질러야하나요.. ^^;       부럽부럽..  

그러게요. 이제 텐트를 질러야 할듯....

텐트가 없네요... 음...

침낭은 있는데.... ^^;

비오는 날 가서 저 땅에 텐트 못 올려본 1인 입니다. ^^; 다음주 꼭 가겠습니다.

텐트 없으신 분들은 그냥 침낭만 가져다가 하늘을 지붕삼아 주무셔보는건 어떨까요? 대신 몸에 모기가 물지 않도록 필요한 약품(잉?) 을 뿌리구요.  몇날 몇일을 이렇게 자는건 몸이 망가지는 일이지만 가끔 하루는 새로운 경험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스브적..

배수가 잘 안되는 곳이면 비오면 텐트 치면 안됩니다. 그냥 보기엔.. 텐트 주위에 도랑만 잘 파면 별 문제 없어 보이긴 하는데요. 캘리포냐는 여름엔 원칙적으론! 비가 안오는 곳이라 비온다는 생각은 별로 안해 보았네요. 그래도 캠핑가서 비맞아본 적 있습니다. 요세미티는 7월에도 우박이 오는 곳이라. ㄷㄷㄷ

텐트가 있어도 모기 쫓는 약은 뿌리는게 좋습니다. 헌혈은 지대로 해야 합니다.

텐트는 없지만... 연락드리고 찾아 갈께요. ^^;;

와이프 귀국하면 조만간 찾아뵙죠...

너무 오래 못 만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