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주유소가 비정량주유합니다...- ㅂ-;;;;

제 집근처 대부분잉꼬까지 내린후에... 다 다녀봤는데.. 제일비싼곳도 비정량주유..(이해할수없음;;)

조금 이상하게 매번비싼곳이 정량주시는것 같더군요... (이건 느낌상...)

그리고 어무니가 GS칼텍스 주유소 알바하시는데....

-ㅂ - 대부분 주유소가 저렴하면 정량주유하면..적자라서..

비정량주유한다고하시더라고요..-0-;;;

그래서 전.. 가던곳만 갑니다 ㅠㅠㅠ

(그리고 기름에 물도 타더군요... 물타서 걸리면 탱크에 문제가있어서 물이 들어간것같다고하면...

-_-; 괜찬다는 소리를...;;;)

예전 회사 기숙사 앞이 서울시내 지존으로 싼 주유소 였으나...

이사후에는 동네 주위에 기름 싼 곳이 없더군요...

혹시 돌곶이 역 근처에 지나시는 분들은 돌곶이 역에서 드림랜드 방향의

주유소 2곳을 들려보세요...언제나 서울 최저가 입니다...ㅎㅎㅎ 

영등포구 도림동에 거래처 앞에 주요소가 있는데 매번 갈때마다 줄이 50m는 됩니다.

멀리서들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전 이해가 안되드군요...

멀리서 올때 기름비와 기다릴때 기름은 생각안하시나...

운전습관만 바꾸시면 아마 제일싼데서 기름 넣은것만큼에 효과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가속할때 RPM2500이고 60킬로 미만 주행할때는 RPM을 1500밑으로 80-100킬로사이로 갈때는 2000RPM을 넘지 말고 추월하지 않으며 급브레이크 하지 말고 히터는 조금씩키고 주유할때 기름고에 절반만 채우고 뒷 트렁크에 있는 쓸데없이 무거운 물건들은 제거 하구요. 그리고 고속도로에선 공기저항을 줄여서 연료손실을 막기 위해 자신보다 조금큰차뒤에서 뒤따라 가면됩니다. 제일중요한건 연료효율이 좋은 자동차를 사서 모는게 중요하겠죠.

전 그냥 내비 티펙이 알려주는 유가 정보로다가...^^:

경기도 쪽에서는 수원 기름값이 가장 싼 것 같아요.　인천도 싸다는데, 연안부두 쪽은 고만고만 하고요.　-ㅅ-

분당은 기름값에 개념이 없어서, 다른 데 보다 ℓ당 200원 가까이 비쌉니다.　그래서 일부러 수원 가서 넣고 온 적도...　-_ㅡ;;;

같이 일하는 선배가 기름값 걱정하면서 차 몰 거면 차 없이 사는 게 낫다고 하는데, 저는 공감하는 편입니다.

그냥...　연비고 뭐고 신경 안 쓰고 사는 게 만사 편합니다.　어지간하면 차 안 끌고 다녀서 가능할런지도 모르겠네요.　ㅋ

주유 할인 많이 되는 카드가 갖고 싶어요... 신한GS플러스 카드인데, 리터당 80원 적립인데, 카드사용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이라서, 적을 때는 40원 적립됩니다.

그리고 이건 적립이라 청구할인되는 것으로 바꿨으면 좋겠고요. 적립금 쓰는 것도 귀찮은데다 얼마 이상 쌓여야 쓸 수 있다보니 확인하기 번거롭더라고요.

100원인가 120원 할인되는 카드가 있다고 하던데, 그런 걸로 바꿨으면...

이것만 해도 상당한 차이가 되니까요.

GS국민카드 .. 예전에 만들었던건데 리터에 100원 할인 되는놈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거만한게 없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120원할인된다던데 ... 그건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사 전 부천에서 이용하던 곳과 이사후 집근처 차이가 심해 어디서 할까 고민중입니다. 

캘리포냐는 특별히 기름값이 많이 오른줄 모르겠는데요.. (워낙 안 다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기름값 요지경속인듯. 물타는건 펌프에서 타지 않으면 물과 기름이 원래 잘 안 섞이는 넘이고 이거 섞겠다고 약품까지 넣는다면 ㄷㄷㄷ

급가속 급감속 안하고, 가능한한 최고 기어 상태에서 주행하고, 차에 이상한 무거운 물건들 안 가지고 다니면 많이 절약된다고 합니다. (그런다고 스페어 타이어 빼놓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_-)

그런데 강아지 무슨 종류인가요 ? 그림이 작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