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M500을 대체할 핸드폰은?
2010.06.09 12:00
개인적으로 아직 Mits-M500 공기계 하나 더 있기에 한 1년은 더 버틸 수 있습니다만... -_-;;;
요즘 아이폰이나 스마트폰 쪽이 워낙 많이 나오다 보니...
요즘 이런 벽돌폰 왜 들고 다니냐고 하는 분들이 많아 -_-;;;
슬슬 고민을 해 보고 있습니다.
또 멀티메일 같은 것이 되지 않아 일상생활에 조금 불편하더군요. 끙;
저는 옮기는 기준은 제 핸드폰에 입력되어 있는 주소록과 일정관리 메모 등등이 완벽하게 옮겨질 수 있는 폰을 원합니다.
약 10년간 모아둔 일정은 저에게 큰 재산입니다. 천여명이 넘게 등록된 전화번호도 제가 하는 일에서는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MonthPlanner과 HappyDays를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DMB 이런 것 필요 없습니다. -_-;;; 있으면 좋지만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_-;
Palm 처럼 PIMS가 원활하게 될 수 있는 기종이었으면 합니다.
어떤 것이 있을까요? 윈도우 쪽은 아예 배제하고 있으니;;;
다른 것 중에서 좀 추천 해 주세요. 아이폰은 PIMS 쪽은 어떤가요?
안드로이드폰은 또 어떤가요? 구글과 동기화의 좋은 점은 있지만 구글 주소록이 좀 많이 약해 보이던데요;
노키아 쪽도 궁금합니다. 마누라에게 노키아폰을 사줬지만 전 거의 모르겠더군요. ㅜㅠ;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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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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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6.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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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06.09 13:05
노키아 (정확하게는 심비안OS) 와 아이폰 ( iOS로 바뀌었죠) 둘 다 추천합니다.
저도 palm > Celvic > WM > Symbian > iPhone 으로 쭈욱 거쳐왔고,
Alphonse 님 처럼 PIMS에 목을 매다시피 하는터라, palm 기기의 만족도가 가장 컸는데,
Symbian과 iPhone 으로 온 후에는 그때와 비슷한 만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락처, 일정, 메모 싱크는 palm과 같은 만족도에, 기기 성능도 충분합니다.
WM이 최악이었습니다.
아웃룩을 쓰기 때문에 연락처,일정,메모,할일 싱크는 최고였습니다만, 기기가 최악입니다.
상당히 많은 WM 기기를 써왔지만, 항상 느리고 항상 얼고 죽고, 항상 불만이 있었어요.
가격대로 보면 익뮤가 저렴한 선택이고, 아이폰이 비싼 선택입니다.
분명 둘다 만족할 만 할 겁니다.
(덧, 모든 것이 그러하듯 처음에는 적응기가 필요할 겁니다.
데이터 날려 먹고, 싱크 안되기도 일쑤일지 모르니 항상 처음에는 백업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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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06.09 13:09
아~ 아내분께서 노키아 익뮤를 가지고 계시는건가요?
그러면 테스트로 한번 해보세요.
Mail for Exchange 를 이용하여 구글 익스체인지 서버와 싱크 하시면 됩니다.
연락처, 일정 싱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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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06.09 14:26
carped1em.co.kr 가끔 가보는 곳인데 oneaday같은 곳입니다.
여기에서 기기값 무료 이벤트 하네요.
알퐁님과 편강님 덕에 갑자기 관심이 확 생겨서 찾아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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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지금의 아이폰이 첨에 조금 고생했지만 왠만큼 적응 되었습니다.
그래도 팜의 핫싱크보다 안정적이지 못해서
여러대의 PC에서 잘못 싱크하면 데이터고 미디어고 다 날아가기 때문에 싱크는 한 PC에서만 하시면 쓸만 합니다.
메모, 주소록, to do 같은 것들은 아웃룩으로 작성해서 싱크 시키기도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