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핸드폰 등록하러 다녀 왔어요.

온통 SKT랑 LGT뿐이네요. KTF 찾느라 째끔 해맸어요. 많을 줄 알았는데...

기기변경하러 왔다고 하니 썩 반기는 표정은 아니네요. 핸드폰을 팔아 먹지 못해서인듯... ^^

암튼... 헌기계랑 새기계랑 신분증이랑 주고 나니 쪼까리 한장 주면서 쓰라고 해서 민증번호랑 이것저것 적어 줬네요.

한참 있어도 다 되었다는 얘기가 없기에 더 기다렸더니... 여기서 등록이 안 되어 다른 곳으로 연락했다고 하네요.

뭐... 쥬스도 얻어 마시면서 더 기다렸죠. 오랜만에 신형폰들도 구경하고요. 온통 3G 폰 뿐이더라구요.

2G 있으면 구경 좀 시켜 달라고 했더니 판매중인 제품중엔 2G는 없다고 하네요. ㅜ_ㅜ

암튼... 광고지도 들춰보고 왔다리 갔다리 좀 했더니 기변이 되었다고 해서 들고 나왔네요.

묵직한 V7900을 들고 다니다가 앏딱구리한 V9000을 들어보니 확실히 가볍네요. ㅋㅋ

고장이 날 때까지 잘 사용해 줘야 겠어요. 공짜로 폰을 주신 백군님... 고마워요~~ ^^*


그리고~~ 네비게이션도 피부를 씌워 줬어요. ^^

성능엔 문제가 없는데... 케이스가 째끔 지저분해 보였죠.

그래서 약간의 작업을 했죠. 예전에 모디아에 했던 것처럼 시트지를 발라 버렸어요. ^^

아래는 작업전과 작업후의 네비게이션 상태에요. ^^;



(뒤에 보이는 이불은 살짝 무시해 주세요~~~ ^^;;;)

P100610005.jpg


째끔 지저분하던 아랫부분을 옆에 보이는 빨간 시트지를 이용해서 덥어 줬어요. ^^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되었죠. 나름 깔끔하네요.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어서 100% 만족스럽게 되진 않았지만요.


P100610006.jpg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440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108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59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4224
29797 가족의 중요성 [8] update 인간 08.19 57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19] update 해색주 08.18 73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104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update Electra 08.14 118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127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178
29791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89
29790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78
29789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56
29788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210
29787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208
29786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76
29785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28
29784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42
29783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37
29782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212
29781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46
29780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40
29779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212

오늘:
8,376
어제:
18,010
전체:
16,67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