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다음에는 

Korean War이겠죠.

요즘은 한.드 빼고는 관심이 없어지네요...

한드는 한국드라마의 준말입니다 ^^.  손예진이란 배우가 좋네요..  뭐 담배도 많이 핀다는 이야기(?), 유언비어(?)가 있지만

응원합니다..  화이팅..

멋진 배우, 멋진 인생을 살아주시길...  알콩 달콩

월남전 드라마하면 Tour of Duty가 있지 않습니까? 롤링스톤즈의 Paint it black을 오프닝으로 깐.

끝이 났군요~!

끝났으니 이제 몰아서 볼일만 ㅎㅎ

전 한주한주 기다려서는 감질나서 못보겠더군요 ㅋㅋ

끝이난지 좀됐죠...bob와는 많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bob를 더재미있게 봤습니다. 3번정도 본듯하네요

저도 재미는 bob가 더 있었습니다...

하지만 bob와 다른 먼가가 있더군요...

bob는 액션영화라면.. 퍼시픽은 다큐멘터리였던것 같습니다

밴드오브브라더스는 전쟁씬이 많아서 재미있었고...

퍼시픽은 전쟁씬이 적어서 재미가 없었어요.....

너무 주변부 얘기가 많아서...중심이 뭔지 잘 모르겠는 듯한 느낌이랄까....아 산만하다고 해야하나...

그 뭐더라...유진 슬레지 일병이 점점 변해가는 모습은 나름 흥미가.....

앗. 다운받아 봐야 겠다. 

혹시 토렌토 씨드 파일 있으신가요?? ^-^

한국전은 아직 끝나지 않은지라.. BOB는 전쟁 그 자체.. Pacific은 전쟁으로 사람들이 무너지는 모습을 그린게 아닌가 합니다. 그냥 아무 선입견없이 끝까지 한번 보세요. 사실 BOB와는 맛이 많이 다릅니다.

저도 몇편 봤는데 BOB 가 더 재미있더군요. 지금 PMP 에 넣어 다니는건 스파르타쿠스인데 ㅎㄷ ㄷ 입니다 지하철에서 못 보겠어요

한국식당에서 점심먹으면서.. 경력 오래된 할아버지가 이야기 꺼내더군요..

쌀나라 사람들도 좋아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