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필요하면 무조건 아이폰은 제외하시고요.

그런거 필요없다면, 안드로 + 아이폰중에서 땡기시는거 고르세요.

아이폰은 한글폰트 자체가 xx 같아서 4되어도 과연 안드로계열과 같이 선명하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KT에서 나올 예정인 넥스서원에 한표드립니다.

http://konatamoe.tistory.com/298

^^;;;

AMOLED에 그런 문제가 있었나요.

HTC Desire도 AMOLED이긴 합니다만.....

요즘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아무튼 아이폰보단 안드로이드에 한표

전화기는 전화랑 문자만 잘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1인 ;;;

사실 그게 문제가 아니고 더 나은 특성이라고 하는건데 말이죠. 나름 특허난 기술이고. 더 고해상도의 패널과 비교하면 밝기가 좋고, 같은 픽셀 수에서는 더 고해상도처럼 보인다고 하는데. 소프트웨어를 발로 짰는지도 모르겠네요. subpixel rendering을 제대로 안하면 엉망이 되죠.

아몰레드건 화면사이즈건 해상도건 가장 중요한건 어플의 최적화에 대한 궁합이더군요. 지금 안드로이드 타블렛 쓰면서 느끼는건 어플마다 PDF파일 보는게 약간 다르다는 겁니다. 어떤건 제대로 글자가 제대로 랜더링이 되어서 800 X 480정도의 해상도라도 잘보이지만 어떤건 zoom기능을 사용해야 보입니다. 그리고 5인치 미만으로 가면 아무리 해상도가 좋아도 글자보는데 피곤하더군요. (물론 비디오 보는것도 조금 힘듭니다.) 결국은 어떤기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플이 그 기기의 특성에 맞춰서 만든거면 아이폰을 쓰나 갤럭시를 쓰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스펙싸움하는건 멀티미디어 칲이 따로 들어간거 외에는 그다지 매력이 없더군요. 어차피 핸드폰에 고성능 칩이 들어가봤자 좋은건 게임뿐이고 오피스작업을 핸드폰으로 할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저성능칩에 멀티 미디어칩 하나만 더있으면 동영상 재상하는 데는 문제없고 (이러면 스트리밍 비디오 보는데도 문제없고) 그외 기본적인 작업하는데야 크게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물론 10인치 이상의 작업용 타블렛의 경우라면야 뭐 고성능으로 가야 겠지만 핸드폰은 연산처리능력이 고성능인 칩이 그다지 필요없을듯 합니다.

해상도가 문제가 된다면...

결국 아이폰4 밖에 대안이 없지 않을까요?

화면 사진을 보니... '도대체 픽셀이 있기는 한거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