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로 봤을때 hp mini 210이 제일 괜찮은듯 한데요?

나머지 사양은 다 비슷비슷한듯해서;;

해상도땜에 hp 가 낫겠네요. ^^

넷북 그 자체는 '10인치'라는 인텔 차원의 제약이 있습니다. 이 제약을 벗어나면 인텔이 아톰 N 시리즈 프로세서 공급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넷북은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톰이라는 넘이 생각보다 성능이 엉망이라서 웹 브라우저 몇 개만 띄워도 확실히 느려집니다. 이걸 좀 빠르게 하겠다고 SSD를 달고 난리 부르스(?)를 출 바엔 차라리 60만원 전후로 팔리는 MSI나 아수스의 12인치급 서브 모델을 사겠습니다. 넷북보다는 확실히 낫습니다. 아니면 40만원대에 쓸만한 서브 노트북 구형을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차라리 중고로 ibm x60이 최신 넷북보다 더 좋습니다.

넷북 3사(HP, dell, 후지쯔)를 거치고 x60으로 정착한 1인~

저도 넷북보다는 노트북이 더 좋긴 한데...

이 친구가 자기가 직접 써봤는데. 넷북도 괜찮고.. 현재 자금사정이 원활한 편은 아니라서요.

이런 식으로 썼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쩝..

그냥 인터넷이나 간단한 오피스 작업은 넷북도 괜찮습니다.

델 미니9 쓰다가 액정해먹고 HP 미니311 1102tu인가 샀는데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CPU를 제외하고는 전혀 넷북스럽지 못해서..ㅎㅎ

11.1인치 1366*768 해상도에, Ion 플랫폼이라 1080 영상 잘돌아가고, 하드는 7200 rpm에,

타사와 다르게 윈도우7 "홈 프리미엄" 얹혀져 있습니다...

사실 어플 몇개씩 띄우고 작업하는 사람 외에는, 넷북을 노트북으로 착각만 하지 않는다면 굳이 비추할 필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