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쉬움.. 대한민국 태극 전사들.. 질수는 있지만.. 무기력한 경기 보여주지 마세요.. 허감독님.. 선수교체 타이밍.나이지리아전에서는 실수하지마시길.. anyway always support Korea natl football team. 화이팅..

 

모든 사람들이 생각할겁니다. 영업하는 사람은 결과로 말하지요...

물론 과정도 중요하겠지만, 어제 알젠티나와의 축구 경기를 보면서
속이 터지는 것 같은 아쉬움이 넘쳐 나네요.


질수는 있지만, 무기력한 경기..  골 결정력..  박주영, 이동국..  스트라이커의 부재..  찬스가 있을때 골을 넣지 못하는 우리의 객관적인 실력...


아쉽고 허탈한 마음..  가눌길이 없네요...


무엇보다..  선수교체 타이밍을 놓친것으로 판단하는 저의 생각이, 저만의 생각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월드컵 단기전에서, 가장 중요한 지략의 게임에서..  우리 허감독님 부족해 보였습니다...

 

 

나이지리아와의 경기...    우리 대한의 근성..  대한의 투지를 보여주세요..  5:0으로 이기면 아주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3:1로 이기더라도..  아니 골득실이 있으니..   4:1로 이겨주세요...

 

답답한 경기, 비록 골을 먹더라도..   할려는 의지.. 할려는 투지가 없는 경기..  허탈한 오늘 아침입니다.


** 오늘은 제 닉처럼, 맑은 하늘이 아니네요... ㅜ.ㅜ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4108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2870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590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1694
4351 필리핀 여행기 작성 완료했습니다. [4] outbreaker 06.19 851
4350 월드컵 때문에 잠도 못자내요ㅎ [4] 우아미 06.18 893
4349 휴.. 몇일사이 3년은 늙은 기분이네요. [12] judy 06.18 900
4348 각하! 존경합니다. [7] 명상로 06.18 818
4347 오늘따라 일 정말 하기 싫네요 [4] 마쿠 06.18 877
4346 역사는 되풀이 되는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 [7] minkim 06.18 851
4345 아이패드 [9] 차주형 06.18 794
4344 역시 그 사람들이 복귀하니 환율이........ [6] Big 06.18 840
4343 스맛폰 사용자 조사 - 윈모/사과/구글/심비안/팜 [48] 맑은하늘 06.18 805
4342 어제 축구 열불 나더군요. 하지만 진짜 딱 한마디만 해야 한다면. [8] 가영아빠 06.18 809
4341 축구 점쟁이...... 한국 16강 진출 가능 [6] 이아랑 06.18 853
4340 히동구 감독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2] 바보남자 06.18 1116
4339 어제 우울함 속에 소소한 즐거움 [2] 마쿠 06.18 793
4338 로봇물고기.. 다른 물고기들 놀란다고 크기 축소-,.- [9] 열린눈 06.18 1028
4337 고민중... 사과 가게 or 안드로메다 가게 ? [13] 맑은하늘 06.18 852
» 아쉬움.. 대한민국 태극 전사들.. 질수는 있지만.. 무기력한 경기 보여주지 마세요.. 허감독님.. 선수교체 타이밍.나이지리아전에서는 실수하지마시길.. anyway always support Korea natl football team. 화이팅.. [8] 맑은하늘 06.18 865
4335 아.. 카메라 A/S ... 슬프네요... [9] file hakdh 06.18 956
4334 혼자 게시판 리뉴얼.. [7] 왕초보 06.18 892
4333 나이지리아가 이기고 있군요 [16] azirael 06.17 809
4332 아쉬웠던 차두리.. [13] 빠빠이야 06.17 825

오늘:
11,472
어제:
17,280
전체:
17,734,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