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췌장암 환자(?)에게 돈을 갖다 바치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회장님(?)과 계약했습니다.

삼성은 S/W지원... (예전 휴대폰과 PC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문제가 좀 많죠..)이나 업그레이드 지원(2.2까지는

업그레이드를 약속했지만 그 이후 버전에 대해서는 믿을 수 없네요. 옴니아1을 보면...)  때문에

망설여 지고.. 그나마 안드로이드폰이기 때문에 눈길은 주고 있습니다. 만약에 바다폰이라면 제외대상이겠지만..

아이폰은 그냥 싫어요. 소비자 알기를 옛날 맥 쓸때부터 아주 우습게 아는 업체라서...

두 분이 같이 사과 4.0으로 가서 페이스타임을 즐기세용~

저라면... 사과사폰...   !!

제가 Bold 9000 씁니다만, 헨드폰으로 장문의 메일을 보내거나, 실시간 메신져질을 자주하거나,

손가락이 유난히 두껍지 않은 이상 무조건 아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연 삼슝 폰 보다는 볼드가 낫습니다 -_-; (기계적 성능이 아니라 정신 건강 측면에서;)

사과사 iBooks를 써 봤는데요. 무료로 책을 다운 받아서 읽는데 좋습니다. 자체 사전 기능도 괜찮고요. 형광펜을 칠하거나 책깔피를 집어 넣거나 하는 기능도 다 됩니다. 이런거 따지면 다른 유사 (?) 제품은 컨테츠가 얼마냐 풍부하냐를 생각해 보셔야 겠습니다.

여친님과 중복되는 건 사과사네요 ^^;

운영체제만 가지고 따진다면 은하계를 사시는것 보다 업그레이드로 유저를 기쁘게 해줄 HTC쪽으로 사시는게 편할텐데요. 회장님폰은 어차피 업글이 1년만 지나면 불가능해지기는 헌데 최적화라도 잘되있다면야 사세요. 하겠죠. 회장님폰은 이미 그쪽은 포기한지라 세상에 선택이 둘밖에 없고 그둘이 췌장암폰이나 회장님폰을 고르라면 췌장암폰을 고르라고 하겠습니다. 다만 안드로이드폰쪽만 택한다고 한다면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높은 폰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