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면도기 잘깎이고 안깎이고는 날이랑.. 손잡이로 얼마나 조이느냐 밖에 없지 않나요 ? 그런데 저 구식 면도기가 아무리 잘 깎여도..

요즘 나오는 4날, 5날, 6날 뭐 이런 것들이랑 비교가 안될텐데요. 가격으로도 저 날이 비싸서.. 검색해보면 도루코 6날 면도기가 천원도 안하는데요 (자기 날보다 싸네요 -_-;;)

저도 얼굴의 반이 수염인지라...저도 음크 만 씁니다.

진동 버전도 별로...음크가 적당한 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는 면도기와 같은 거네요.

예전에 날을 구입해 두신게 많아서 아직도 꽤 사용하실 듯 해요.

요즘도 판매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쉬크 욤 ㅋㅋ

저는 이것 저것 아무거나 쓰다가 (몇개 없어요 -_-) 얼마전에 질레트가 그냥 주는(!) 진동되는 다섯날 면도기를 써봤는데 (그땐 발매하기 전) 우어.. 좋아요! 진동은 좀 오바 인듯 하고. 진동 안하고도 좋아요.

저는 질레트 퓨전 시리즈만 씁니다. 마지막으로 써 본 쉬크 제품이 Protector 3D 였는데, 날 사이 폭이 좁아서 잘 안다치는 대신에 수염이 끼면 청소하기가 영 안 좋더라구요. 요즘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ebay 에 classical safety razor 라고 검색하면 뜨네요. 날 자체는 한개에 300원 정도밖에 안합니다.

왕초보님 말씀과 달리 정말 잘 깎이는데요. ㅎㅎㅎ

퓨전같은건 써봤지만 날이 너무 비싸서 보류중입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

옛날 생각 나네요.

아버님이 쓰시던 건 아랫부분을 돌리면 위가 둘로 펼쳐지며 날을 교환하던 방식이었어요.

저는 질레트 콘투어(2중날) 오래 사용하다가 비슷한 걸 못 찾아서 

질레트 퓨전(5중날)으로 바꾸었는데 대만족입니다.

머리 움직임도 좋고 날도 훨씬 부드럽고 수염이 뒤로 바로 빠지는 구조라 청소랄 것도 없네요.

예전 콘투어는 수염을 밀어내는 버튼이 있었는데 간단한 면도기도 많이 진보하네요.

정말 오래전에 본 제품이네요...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