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입회원의 케퍽人 되기 시나리오

2010.02.12 18:11

minki 조회:916 추천:3

처음 회원으로 들어오는 신입분들이 어떻게 케퍽人이 될지 가상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1. 포탈 검색 엔진(눼이버, 구글사마)에 자기가 좋아하는 모바일 기기를 질문한다.

2. 그 링크중에 하나가 케이퍽의 만문이나 강좌 게시판과 연결된다.

3. 강좌 글을 읽어 보고 케퍽 자료가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질문꺼리를 올린다.

4. 본인도 강좌, 질답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리플을 얻으면서 케퍽의 전문가 집단을 사랑하게 된다.

5. 처음에 모바일 기기에 대해 논의를 하면서 알게된 몇몇 닉네임들을 믿고 자유게시판에 조금씩 글을 남겨 본다.

6. 점차 주제의 폭을 넓혀가면서 "모바일과 나의 삶", "이 고된 인생사" 등등 다양한 주제로 케퍽활동을 하게된다.

7. 수십년 후 유언장에 전재산을 케퍽에 남기며 생을 마감한다.


이렇게 되어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포인트 제도에서는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유게시판에 대략 33개의 수다 꺼리를 올려야 강좌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3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76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29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255
574 자게용 글은 아니지만 만문성 글이 아니어서 자게에 올립니다. 댓글이 안 달립니다. [12] 꿈돌이 02.12 896
573 남푠이 절대 잊어버릴 일 없는 결혼기념일 ㅋㅋ [24] 대박맘 02.12 979
572 mre를 먹어보았습니다 [15] 위대하고잘생긴전설의준용군 02.12 1381
571 3일간 잠수탑니다.......(가능할런지^^) [4] Amicus,A,A 02.12 1006
570 마크 하나 뿌립니다.(추가 여러개;;;) [10] file Alphonse 02.12 978
569 칫! [9] file Alphonse 02.12 987
568 자~ 다들 잘 다녀오세요~~ [5] judy 02.12 951
567 안되는넘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모양입니다.... [6] Mongster 02.12 1139
566 낭구선생님~~ 메일 하나 보내드렸는데 확인부탁요~~ [4] bokma 02.12 985
565 우아아. 2호선이 왜 이리 붐빌까요. [6] 유안 02.12 1162
564 새해 맞이하여서, 신간도서 포인트 적립불허하는 법안이 입법예고 되었군요. [16] 가영아빠 02.12 897
563 전XX 의원님이 나쁜 일을 했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10] Freedom^^ 02.12 1014
562 안녕하세요, 저도 가입했습니다 ^^ [17] Eugene™ 02.12 975
561 우리도 박스웹 어떻습니까? [14] Freedom^^ 02.12 982
560 200점 어렵네요. [16] Freedom^^ 02.12 1081
559 누구 저한테 쪽지 좀 보내주실 분 없으세요? [9] 가영아빠 02.12 1007
558 kpug.kr 의 부작용.. [7] 가영아빠 02.12 1033
557 리모트 데스크탑 [6] bluepond 02.12 1194
556 다른곳에서 알고 찾아왔네요~ ^^ [23] born2love 02.12 942
» 신입회원의 케퍽人 되기 시나리오 [13] minki 02.12 916

오늘:
10,727
어제:
13,599
전체:
16,545,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