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he girl next door #4

2010.07.08 18:42

tubebell 조회:1088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글 제목이 the girl next door  #4죠?

#3-3이 아니라.....

 

 

뭔가 진척을 내겠다는 의지입니다.

 

 

 

우선, 내일 사전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월요일날, 잠시 시간을 내 달라고 할 겁니다.

시간을 내 주면 가볍게 제 뜻을 전달할 것이고
시간을 안 내 주면 일단은 상대의 뜻을 존중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인사는 하고 지냈으면 한다고 할 거구요 ^^)

 

내일-월요일 이틀을 통해 전달하려는 뜻이
'첫 눈에 반했다'라거나
'오랫동안 당신을 본 결과 내 운명임을 알았다',
'일단 사귀고 생각해 보자'
따위의 말들은 아닙니다.

그냥, 지켜봤는데 친해지고 싶어서 말 걸 기회를 몇달동안 찾고 있었는데
마땅치 않아서 이런 방법을 쓰게 되었다고 할 겁니다.

 

먹힐지 안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로 고민해 본 결과, 제 스타일상 제일 잘 맞기도 하고
지금의 회사 내 분위기도 이게 제일 맞는 것 같아요. ^^;;;

 

어떻게든 5탄까진 연재가 되겠네요.
6탄의 여부는 5탄에서 결정되겠군요. ^^;
상대가 너무 부담스러워 하거나, 정중히 거절하면 5탄에서 깔끔하게 후기를 적겠습니다.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재미난 사연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5771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307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28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2461
29812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4] update 왕초보 10.28 28
29811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9] 해색주 10.20 122
29810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241
29809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32
29808 강아지 추석빔...2 [11] updatefile 아람이아빠 10.02 165
29807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08
29806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41
29805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298
29804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648
29803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23
29802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532
29801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463
29800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02
29799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683
29798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545
29797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25
29796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44
29795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381
29794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33
29793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378

오늘:
572
어제:
20,743
전체:
17,80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