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직원이 갤럭시S 액정을 깨먹었네요
2010.07.12 11:06
구입한지 무려 3일만에 액정이 박살났답니다 ㅎㄷㄷ
갤럭시S 와 아이폰4 낙하실험이니 뭐니 하는 리뷰들 보면서 별짓들을 다한다 싶었는데
깨먹은 사람을 눈앞에서 보고나니 전화기를 꽤 자주 떨어뜨리는 저로선 걱정이 앞섭니다.
이 친구 말로는 LED와 터치패널이 일체화된 수퍼아몰레드 특성상
아이폰 및 기타 터치폰들보다 액정이 유난히 약하다고 하는데
보나마나 전문용어로 치장한 근거없는 낭설을 어디서 주워듣고 왔다 싶긴 하지만
곧 갤럭시S가 손에 들어올 예정이라 그냥 듣고흘릴 수가 없네요.
전화기를 그냥 주머니에 넣고다니기 때문에 부피 커지는 건 정말 싫은데
안떨어뜨리는 거 말고 액정 보호할 획기적인 방도가 있을까요?
그나저나, 그 친구 얼마전에 아이팟터치 액정도 산산조각 내놨던데,
참 가슴 쓰리게 생겼어요 -_-a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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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7.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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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12 11:46
그래요????
음....개러시 폰은 가벼워서 안 깨질 줄 알았더니. 쩝~
눈탱이폰은 제가 몇 번 자유의지에 반하여 스스로 낙하테스트를 몇 번 했는데...멀쩡하네요...-_-;;;
(제가 자주 떨어뜨리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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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라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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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값이 그래도 사과보단 좀 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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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12 13:58
액정값이 더 비쌀 수도 있습니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트레오도 덩치는 좀 되지만 상당히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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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메
07.12 23:26
덩치가 있어서 더 강한거 같은데요.
얇게 만들라고 별짓 다 했을 텐데...ㅋㅋㅋ
폰은 튼튼한게 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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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이상 넘어가면 은하수나 사과나 거기서 거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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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 액정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아이폰은 .... 보험이 잇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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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액정 보호 때문에 폴더형 가죽 케이스(ALPINA?) 구입 했는데..
화면 크기와 케이스의 화면 나오는 부분의 크기가 딱 맞아서 화면 테두리
터치가 잘 안됩니다. SGP 제품은 그런 방해(?) 되는 방식이 아닌 폴더 형태라서...
잘 알아 보고 구입을 했어야 했는데..ㅠ.ㅠ
아무튼, 가죽 케이스 겉면이 벌써 흠집이 난 것을 보면..만약에 케이스 없는 상태에서
액정에 무리가 갔을 수도 있을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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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SKT는 분실 보험은 있더군요..
아이팟 터치에 이어 갤럭시S 액정도 깨먹으신 그분께서는.. 마이너스의 손- _-)=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