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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에서 남부에 있는 멜라카로 가기위해 터미널을 찾았습니다. 원래는 차이나 타운 근처에 위치한 푸드라야 터미널에서 탑승해야 하지만 지금은 보수공사 중으로 보수공사 중인 터미널 앞의 번호가 없는 셔틀 버스를 2링깃으로 탑승했습니다. 상당히 거리로 지하철을 타면 도중에 갈아 탸아 하고 비용도 비싸기 때문에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셔틀 버스를 추천해 주었습니다.(지하철은 부킷잘리 역에서 하차)

 

임시 터미널은 마치 주차장에 많은 회사의 버스가 정차하는 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KKKL회사의 버스를 선택하고 멜라카로 갑니다.(하지만 KKKL회사의 버스 위생 상태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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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터미널의 티켓 부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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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썩 깨끗하지는 않았습니다. 바퀴 벌레도 친절히 잡아 주었습니다.]



멜라카에 도착하고, 미리 예약 해놓은 게스트 하우스로 갔습니다. 이번 게스트 하우스는 KL 감옥같은 과는 차원이 다른 곳이였습니다. 미리 많은 검색을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멜라카에서 43일을 있었습니다. 그동안 생각 났던것은 조그마한 곳에 말레이시아를 모두 넣어놓았구나. 라는 생각 입니다. 조용한 중소도시가 아닌 말레이시아의 핵심인 것입니다.

 

도시를 가르지르는 작은 강에서는 멋진 유람선이 다니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시간이 있다면 오래 머물고 싶은 이였습니다.

 

말라카에 대한 것은 간단히 밑의 사진과 약간의 설명으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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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카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강!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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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식민지때 지어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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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의 운하는 더 아름답게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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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마추어 움직이는 조그마한 음악 분수도 작은 도시 멜라카의 멋진 휴식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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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유원지의 관람차도 참 이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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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멜라카 차이나 타운 주말 시장에 갈 수 있었습니다. 인도스러운 슬리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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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종이 끈으로 만든 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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