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he girl next door #7

2010.07.16 13:59

tubebell 조회:790 추천:4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우선 제목을 전부 다 수정했습니다.

혹시라도 인터넷에 조회가 될 까봐서;;;;

 

어찌 어찌 하다가....

오늘 차 한잔 가볍게 하면서 회사에서 잠시 얘기를 하려 했는데

출장 간다고 하는군요.

 

아직은 직장 동료라고 생각하는지, 인사하는 게 뭐 어떠냐라는 반응이고

(굉장히 소심하다고 하던데, 듣기와 다르거나 정말 직장 동료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 당연한 거겠죠.....)

대화가 짧고 방어적이네요. 마음을 쉽사리 열 것 같지 않습니다.

 

게다가 항상 고개를 숙이고 일을 하는 스타일인데....

정말인지 거짓인지는 몰라도 제가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는 것 같더군요 ㅠ.ㅠ

전 고개만 들어도 보이는데 -_-;;;;

 

그러면 지난 번 퇴근할 때는 왜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니까

황급히 자리에 앉은거얏!!!!! ㅠ.ㅠ

 

 

아무튼 월요일날 계속 진행해 보렵니다.

길고.... 힘드네요 -_-;

 

 

 

 

 

 

 + 내용 추가.

 

지인 몇에게 내용을 공유(?)하고 망했다 했는데....

생각보다 그리 나쁘지 않다는군요.

(그랗다고 플러스란 얘기도 아닙니다)

 

아무튼 노력해 보라는데..... 아.... 왜 제가 느낀 기준하고 이렇게 다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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