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시간이 촉박한 선물이라 걱정하긴 했지만, 역시나 마나님의 회사 스케줄로 인해 마나님을 뫼시지는 못했습니다.

 

사회에서 알게된 여자후배 한명이 당첨되어 같이 보고 술한잔 대접 받고... 들어왔네요.

 

공연도 너무 좋았습니다.

 

공연이라곤 항상 큰 무대에서만 봤는데...

 

대학로에서 공연은 apple 님 덕분에 처음 봤네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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