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케이블의 전파방해 수준??
2010.07.19 11:53
무선마우스 리시버와 외장하드디스크 USB를 이웃한 위치이에 꽃아서 쓰고 있는데, 마우스의 움직이이 끊어질 정도로 늦어지고 버튼 클릭도 반응이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마우스 고장인가 싶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기술문서를 보고.......리시버를 좀 떨어진 곳에 꽃으니 작동 잘 됩니다.
차이점은....예전에는 시게이트 외장하드디스크를 사용했었는데....이때 마우스의 동작에 문제 없었습니다. 시게이트가 고장나서..... 그자리에 맥컬리 외장하드케이스를 꽃았는데.... 마우스가 잘 사용되다가 갑자기 먹통 비슷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시게이트 케이블의 전파방해가 맥컬리 케이블보다 작은것이 맞을까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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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07.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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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19 13:30
전파방해 보다는.. 파워나 그라운드쪽이 많이 흔들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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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투
07.19 17:14
원래 있었던 시게이트 하드 위치는 모니터 바로 뒤였고, 맥컬리 하드 위치는 그것보다 4-5배정도는 먼 책상아래에 있습니다.
배터리를 교환해도 같은 증상이 나타났었구요...... "그라운드쪽이 많이 흔들린다"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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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20 02:00
음.. 전기전공이 아니시면.. 걍.. "짖었구나" 라고 이해해 주세요. ㅠㅜ
왠만한 '제품'에서 전파방해로 무선기기의 작동에 방해를 받는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그런 상황이면 EMI검정을 통과할 수가 없거든요. 그 어느 국가의 기준도요. 따라서 다른 이유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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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7.20 08:58
왕초보님의 의견에 동감이 가네요.. 그래서 사과전화 버전 4가 느려진다고 하지요 !
뭐 신청을 했대나 말았대나,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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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투
07.20 10:21
답변들을 읽어보고 다시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USB는 델 모니터에 장착된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USB 포트가 뒷면에 2개 옆면에 2개.... 문제는 뒷면 2개를 사용했을 때 발생 했는데....리시버는 앞쪽(사용자 쪽), 하드디스크 케이블은 리시버 뒤쪽 포트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외장 하드디스크의 전원은 꺼져 있는 상태이며(하드디스크 케이스의 전원 스위치 OFF), 하드 디스크의 전원 케이블은 콘센트에 연결된 상태 입니다.
시험 1. 맥컬리 하드디스크 케이블을 모니터의 USB 포트에서 제거 했습니다..... 마우스 정상.
시험 2. 모니터쪽의 USB 포트에는 꽃아두고 하드디스크 쪽의 포트는 제거 했습니다...... 마우스 정상.
시험 3. 시험 2의 상태에서 USB 케이블을 하드디스크와 연결된 전원 케이블과 접촉했습니다.......마우스 움직이지 않음.
케이블보다.. 하드 디스크의 모타 쪽이 전파방해가 크지 않을까요 ??
그냥 찔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