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버지와 아들의 편지...
2010.07.25 21:49
아들:
베를린은 멋진곳입니다.
사람들도 좋고 저도 이곳이 정말 좋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전 제 순금 페라리599GT를 타고 학교가는게 좀 부끄럽습니다.
제 친구들과 선생님들은 기차로 통근합니다.
아버지: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미화 20 Million 을 입금했다
더이상 부끄러워 하지말고
기차라도 하나 사서 타고 다니려무나
사랑하는 아버지가.
# 해석은 본인이 발로 함...
사진을 보고나니 크롬벤츠가 급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