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이폰은 그냥 나오지를 않네요.

아이폰4가

skt로 나온다는 루머가 이곳저곳에서 나옵니다.

제가 직접들은건 두곳입니다.

kt직원이 사내 분위기가 숭숭하며 아이폰4가 skt로 나올거란 분위기다.
sk네트웍스 직원은 9월에 일선 대리점에 아이폰4를 공급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

까지이며, 같은 사무실에 팀장님 처남이 skt전산프로그램을 관리하는데
아이폰4개통이 가능하도록 전산을 수정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알려주더라 하고있고요.

갤럭시s가 있는데 이러한 것이 가능할까도 싶은데
더욱 루머성은 삼성에서도 아이폰4출시가 skt에서 이뤄지는 것을 더욱 반긴다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같은 통신사에서 판매량으로 눌러야지 더욱 확실한 승리이지 않겠냐 하는 것과  kt보단 skt를 핸들링 하기 편하다는 이유 때문이란 말도 들리고...

올인원 55 이상 데이터 무제한 제공도 이런 맥락으로 해석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고,

sk네트웍스 물류창고에 단말기 재고가 거의 바닥이란 점이 아무래도 현금 보유때문에 타 단말기 구입을 줄이고 있다고 보인다 하고

마찬가지로 kt에서도 단말기 재고가 전사적으로 부족한 상태라 아이폰4의 구입비용때문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네요.


아이폰4가 어디서 나오던지 제가 올해안에 구입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휴대폰 판매쪽을 하는 입장에서는 skt로 출시되는걸 기다리고 있습니다.

kt는 너무 빡빡하고 고객 민원건이 너무 발생해서...

추석전에 휴대폰관련 해서는 큰 이슈가 하나 생길것 같습니다.


ps 제 아이폰은 내일 판매합니다~ 처분했네요.
액스페리아 사랑해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