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휴...
2010.07.26 20:57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요새 갈 수록...
돈 들어갈 일만 왕창 생기네요...
화장실 세면대 수도 꼭지 및 트랩을 갈아야 하는 상태인데,
좀 기달렸다가 갈자 하고 지나가는가 했는데...
샤워기 수도 꼭지 셋트와, 주방 수도꼭지를 갈아야 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네요...
물론 지금 당장 갈아야 하는 것이 아니지만 물이 새어서 곧
갈아야만 하네요...
왠만하면 그냥 무시를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상태이네요....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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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7.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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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7.26 21:10
돈 들어갈 일은 언제나 뭉쳐서 오더라구요.
핸드크림이 떨어지면 스킨도 떨어지고, 샴푸도 떨어지고 -_- 공과금도 내야하고.. ㄷㄷ
준용군님께 외주 주세요 ㅋㅋㅋ
수고비로 거하게 밥 한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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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7.26 21:24
수고비는 여름이니까 쭈쭈바하나 겨울에는 길다방표 커피하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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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7.26 21:38
집 바닥 다 뜯고 김치 냉장고 바꾸고 에어컨 달고 청소기도 사고 도어락까지 새로 했으며 기타 별의 별 가재도구를 다 산 저보다는 낫겠죠.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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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7.26 21:58
오. iris님 오랜만이에요~ 한동안 글이 안보였는데, 무슨 일 있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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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26 23:06
참 궁금했는데.. 그런 힘든 일들이.. 그런데. 집사서 이사들어간 얘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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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새로 지은 얘기 같은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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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7.26 23:38
전요....제 반지하-_- 자취방 문짝 떨어졌었구요
제 의자 부서졌었구요
제 헤드폰 단선됬구요...[고쳐썻쥬 또단선 ㅠ.ㅠ]
제이어폰 단선됬구요
제 피댕이 액정나갔구요
화장실등 스위치나갔구요
ㅠ.ㅠ
다고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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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26 23:53
돈 나갈 일...
많죠. 지금 나가느냐... 나중에 나가느냐의 차이일뿐...
지금 당장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여유를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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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으로 준용군님을 이용(?)하시고 안되시면 제가 공구 바리바리 싸들고 무료출장 서비스 해드릴께요. ^^. 이가 진심입니다. 을지로 2 가~3가쪽에 가시면 주방 및 욕실관련 용품 다양하게 구매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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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27 01:30
사실 만약에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모으기 시작한 컴터가 물경 스무대를 넘긴지 어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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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27 19:26
나중에 도움이 필요하면 글을 올릴께요...
쩝...자재만주시면...제가 갈아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