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나마 메스컴에서 최저 생활비에대해서때려줘서 고맙기는한데...
2010.07.30 21:16
이미 다들 대부분의사람들이 알고있었고 그불편한 사실이 관심받고있고..그나마 작은관심이 작은 촛불이되어...
조그만한 빛을 그들에게 비춰주고 있는데요...
제발...좀 잠깐의 관심거리가아닌...좀 제대로된 복지정책과 모두가 끝 없는 관심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전 새벽을 좋아합니다.
달을 지샐수록 태양은 떠오르니까요.
적어도 그냥은 굶주림과 노곤함을 벗어나 비정한 동정심이 아닌 함께할수 있는 내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촛불을 좋아하지않습니다.
작은 촛불은 그 작고 연약한 한줄기 빛으로 어둠을 가릅니다.
하지만 작은촛불은 금새 쩌지기 마련이죠.
좀더 크고 강한 불빛이 필요합니다.
코멘트 5
-
맑은하늘
07.31 00:46
-
오오! 준용군님 이런생각도 할 줄 아는구나!!!
사람 다시 봤음!!!
-
apple
07.31 11:04
언제나 해결하기에는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경기가 나빠질 때는 가장 먼저 타격입는 분들이 경기가 좋아진다고 해도 가장 늦게 회복이 되니....
-
왕초보
07.31 12:18
최저생계비 얘기를 아무리 해봐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최저임금이란 것과도 별로 상관이 없고.
실제로 캘리포냐에선 (뭐 어디나 그렇겠지만) 최저임금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최저임금을 올리면, 그냥 일부 짤라버린다고 해요. 남은 사람은 조금 더 많은 월급을 받겠지만,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하죠.
-
Freedom^^
07.31 12:50
거리를 다녀보면 TV 에서 실적이 좋아졌다고 하는 말 정말 우습습니다. 먹거리 거리도 정말 장사 안되는 편이고요.
왜 TV 뉴스만 보면 서민, 서민 그러는지.
'니들이 서민을 알긴 알아????'
라고 호통을 쳐주고 싶습니다. ㅋ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좋은 날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