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입원하시면 됩니다. (진심)

뻐근한 목은, 몇일 지나면 자꾸자꾸 더 아파옵니다. whiplash injury 무섭습니다.

일 때문에 도저히 입원을 못하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하면 입원하세요. 결근일수만큼 보상 나옵니다.

과실은 상대방 100% 나올 듯 하네요. 그냥 걱정마시고 좋은, 혹은 가까운 카센터 수리 맡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렌트 꼭 하세요. 아니믄 렌트비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중고가 하락에 대해서는, 보험사 규정에 출고시기와 수리비용에 따른 보상규정이 있습니다.

대개 2년 15% 정도 였던거 같은데, 자세한 건 보험 약관을 한번 보셔야할 듯 합니다.

법적인 책임은, 잘 모르겠네요.

경찰에 신고 하셨나요? 신고 하셨으면 벌점 부과 되는 선에서 끝나지 싶네요.

상대방 처벌 그런 것보다 본인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어서 쾌차하세요~!

보험사에 연락해서 수리 및 치료 다 받으시고,

위장이나 기술적인 방법으로 차가 경미한 사고를 당했다로 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충분히 수리해서 잘 타다가 그만한 감액해서 중고로 파시면 되지 싶습니다.

받힌 게 죄라면... 죄죠...ㅠ.ㅜ

경찰서 신고 확인 하세요. ^^

상대방의 싹아지로 봐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진이나, 기타의 증거로 중침이 인정된다면 10대(요즘은 12대 중과실인가요?) 중과실에 해당되서, 별도 합의가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과실 역시 중과실에 포함되면 상대방 100% 나올꺼구요.

중고차는 중고 하락분 보상이 편강님 내용과 비슷할껍니다.

출고 후 2년 이내에 차량 가액의 몇% 이상의 견적이 나오면 얼마 더 보상해 주는게 있기는 합니다.

해당 사항이 없으시다면 며칠간의 입원 치료를 통해 받는 보험사 합의금으로 손해를 메꾸는 수밖에요...

혹시 운전자 보험을 예전에 가입하셨다면, 김강욱님으로 인해 발생된 의료비 전액을 별도로 보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요 근래 가입자시라면, 50% 만 지급 받으실 수 있구요.

아무쪼록 후유증 없이 잘 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

중앙선침범은 예전 8대중과실에도 있던건데요, 상대운전자 면허는 있는지?? 본인이 중과실을 범했다는걸 모르는군요,

목뻐근한거...의료기록 만들어두어야 합니다. (제친구가 몇년지나서 갑작스런 하반신 마비가 와서 평생 고생입니다.... 몇년간에

병원다니며 알아낸게 목디스크 입니다. -- 근데 이게 웃긴게 평소에 잘 걷다가 갑작스레 다리힘이 ..... 털썩.. 이렇게 됩니다. 원인은

 사소한(?) 접촉사고로 비롯되었습니다. 그거 알아내느라 깨진 병원비가 어마어마 합니다.)

합의?? 그런거 모른다 그러세요. 목치료 다될때까지 (엑스레이 이딴거 찍으면 금간거 빼고는 알수없습니다.) 물리치료

꾸준히 받으세요, 상대보험사 대인담당자 연락처 확보하시고. 편한곳(병원)에서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담당 > 지점장 > 지역총괄 > >   올라갈수록 피해자는 금전적 보상이 커집니다. (이게 웃기는거죠. 정당한 보상을 가급적 안하려는...)

차량의 경우 연식이 오래되서 차량가액 대비 수리비가 엇비슷할경우 폐차신청하면  교통비+ (차량 싯가의 120%(?)x과실율(이경우 상대100% 예상)) 로 대물배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사고나는바람에 중고로 팔때 가격떨어진다 책임져라 - 이거 책임지는 보험사는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11년된 엑센트 중고가 120정도일때 보험사에서 일방적으로 뽑은 견적이 100 (8:2) , 동일 공업사에

재견적 받아보니 일부는 무상처리(보험사에서 공업사에 일방적으로 요구) 부분이 있어 정확한 재견적을 별도요청한결과 수리비가

150이 넘더군요, 그걸 근거로 폐차했습니다. 합의는 몸이 이상없다고 느낄때 그때하시면 됩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언능쾌차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