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느끼해서 잠이 확 깨는 노래!
2010.08.12 11:44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http://yawoong.com/service/gallery/player/player.php?movie=307
클릭 이후 나오는 음악은
이수영의 뮤직쇼에서 이수영이 '너무 느끼해서 잠이 확 깨는 노래'로 소개한 노래입니다.
처음에 느끼함을 제대로 느끼시려면 가사와 소리만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누드가 있는 방 -  최성수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모르겠군
그냥 생각나는 대로 하겠어
다시 만날 순 없겠지?
코러스) 뚯뚜우~~ 뚯뚜룻뚜룻스때에해에에~~~~~
오해에~해에에 헤에에~헤에에~에~~~~~ 
뚯뚜루스따에~~ 으흐흐~으흐흐~흐으으~에~~
하~ 사랑한다구? 난 어색해서 담배를 피웠어
허탈하게 내뿜는 한숨은 근심이 아니야 
뭐라고 할까 침묵을 헹구는 소리. 숨죽이는 비트.
진한 트럼펫~
불을 켜지마! 이대로가 좋아.
사랑이라고 하기엔 우린 너무 쉽게 손잡았어
헤어지는 아픔? 후후..웃기지 마
우린 즐겼을 뿐이야.
지금 나가면 택시 잡기 힘들어
그래도 가겠지?
그래 너한테는 황야의 무법자였어
미안해 하지 않겠어. 날 이해할 수 있어?
어둠은 날 용서하지
여성voice) 아무말하지 말아요.
아니 내일아침엔 적어도 다섯 개의 가면을 쓰고 
착한 어린애처럼 살겠지.
널 위해 촛불을 켤게 
하하~ 웃기는 일이야.
더듬거리는 어둠 속에서 우린 뭘 찾는 거야
돈이야 사랑이야
늘 담배가 모자라는군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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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초보08.12 13:53 일부러 적지 않으신 끝에서 두번째줄 에서 깨는군요. -_-;; 문득 생각나는.. 기지촌 
 서산 마루에 시들어지는지쳐버린 황혼이 
 창에 드리운 낡은 커텐 위에
 희미하게 넘실거리네
 어두움에 취해버린 작은 방 안에
 무슨 불을 밝혀 둘까
 오늘 밤에는 무슨 꿈을 꿀까
 아무 것도 뵈질 않네얼어죽을 malware가 http://bob.jinbo.net 를 감염시킨 모양입니다. ㅠㅜ http://www.comdiy.net/home/board.php?board=myhomeboard&category=19&no=1069&command=body&no=307 여기서 들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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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타08.12 18:32 밥이나 사먹어.. 쿨럭... 후덜덜... 


 
				
				 
				
하하~ 노래 재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