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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http://yawoong.com/service/gallery/player/player.php?movie=307

 

 

클릭 이후 나오는 음악은

이수영의 뮤직쇼에서 이수영이 '너무 느끼해서 잠이 확 깨는 노래'로 소개한 노래입니다.

 

 

처음에 느끼함을 제대로 느끼시려면 가사와 소리만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누드가 있는 방 -  최성수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모르겠군
그냥 생각나는 대로 하겠어
다시 만날 순 없겠지?

 

코러스) 뚯뚜우~~ 뚯뚜룻뚜룻스때에해에에~~~~~
오해에~해에에 헤에에~헤에에~에~~~~~
뚯뚜루스따에~~ 으흐흐~으흐흐~흐으으~에~~

 

하~ 사랑한다구? 난 어색해서 담배를 피웠어
허탈하게 내뿜는 한숨은 근심이 아니야
뭐라고 할까 침묵을 헹구는 소리. 숨죽이는 비트.
진한 트럼펫~

 

불을 켜지마! 이대로가 좋아.
사랑이라고 하기엔 우린 너무 쉽게 손잡았어
헤어지는 아픔? 후후..웃기지 마
우린 즐겼을 뿐이야.

 

지금 나가면 택시 잡기 힘들어
그래도 가겠지?
그래 너한테는 황야의 무법자였어
미안해 하지 않겠어. 날 이해할 수 있어?
어둠은 날 용서하지

 

여성voice) 아무말하지 말아요.

 

아니 내일아침엔 적어도 다섯 개의 가면을 쓰고
착한 어린애처럼 살겠지.

널 위해 촛불을 켤게
하하~ 웃기는 일이야.

 

더듬거리는 어둠 속에서 우린 뭘 찾는 거야
돈이야 사랑이야

늘 담배가 모자라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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