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난생 처음 점 보러 간 후기

2010.08.21 18:52

애렁이 조회:1485

사실 돈 내고 사주팔자 보러 가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요즘 일이 너무 안 풀리고 주변 상황이 여러가지로 좋지 않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역술인을 찾았습니다.

 

예전부터 예사롭지 않게 봐 오던 이XX선생(전 국회의원.. 꼬방동네 사람들 작가)을 찾아 비오는 날 안국동 까지 찾아 갔습니다.

 

비가 어찌나 오던지... 스타벅스 처마 밑에서 한참 기다리다가 신나게 질주 해서 찾아갔습니다.

 

 

결론은 지독한 3재현상을 겪고 있는 중이고, 2013년 봄부터(빠르면 2012년 후반기 부터) 슬슬 풀리니 그 동안은 실컷 맞아 주라는군요.

 

앞으로 3년간 맞아 주라니...아무리 씹는 사람이 있어도 falling on deaf ears 하는 심정으로 '짖어라 나는 간다' 심정으로 지내라는 군요.

 

아... 지금도 실컷 맞고 있는데 앞으로 3년간 그래야 한다니...후덜덜 이군요.

 

 

그 외에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 넘 개인적인 내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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