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물도 아니고 계속 새다니...

준용군님을 또 특파할까요?  그거 그분이면 뭔 수가 나올지도...준가이버니까.

혹 방법이라면 고물상 같은데 비슷한 모델 찾아서.. 패킹만 수거하는 방법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_^;

결론은 역시 삼성인가요?  후덜덜..    단말기도 팔고 쌩....   가전제품도 팔고 쌩인가요... 

그래도 a/s나와서 티비 태워먹는... lg보다야..;;;;;

저도 옛날에 그런 경험 있었는데요.

재활용센터 몇 군데 전화 걸어보시면 됩니다. 거기서 물건도 잘 고쳐요.

어려운건 아닌데요.. 일단 재활용센터 에전화하셔서 수리하시면 비용이 좀 많이들고요...

발품좀 파셔서 ....

그냥 갈게요-_-

안에 어떻게생긴놈인지-_-사진하고 자로 좀 패킹 크기나 좀 재서 주세요-_-

아참-_- 혹시주변에 전동드릴있는분-_- 함마드릴로 ㅡ.ㅡ;

가는김에 베란다에 건조대나 매달아 드릴게요 ㅡㅡ;;

준용님 원래 그런 분인듯 해요. ( '') 그나저나 저런 부품은 수십년 지나도 보유해 줘야 미담이 되는데 말이죠. 성삼은 고객관리는 아무 신경안쓰는 회사. 새 제품 개발할때도 옛날 제품에도 적용가능하게 만들어 버릇하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추가 비용도 거의 안 들고.

저도 돈이 자꾸 세어서리 막을 도리가 없네요.

요즘은 세는 구멍 막을 생각은 안 하고 뽐뿌만 강하게 와서리...

조만간에 지름대왕을 모시는 건 아닐까 살짝 두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