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2010.09.06 22:48
제 딸아이입니다.
다음 주에 돌 됩니다.
이 웃음 보는 맛에 삽니다.
역시 남자의 로망은 딸이었어... ㅠㅠ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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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9.0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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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09.06 22:58
앗, 팔에도 몽고반점이 생기나요?
삼신할메가 궁디팡팡해서 생기는게 몽고반점이라 엉덩이에만 있다고 알아서요...(지식의 짧음이여...ㅋ)
중국집 작명의 최고봉은 '짱깨' 인듯. 학교에 중국인들도 많은데,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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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등, 가슴, 다리에 광범위하게 몽고반점이 나 있습니다. 전신 문신한 수준... -ㅈ-;;
얼굴은 하얀데 몸은 퍼렇습니다. 이거 저 닮은 것이더군요. 제가 요만했을 때 사진 봐도 비슷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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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딸뽐뿌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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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09.06 22:56
딸 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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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9.06 23:00
최고의 뽐뿌네요.
부러우면 지는 거닷.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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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와이프분 얼굴을 더 닮은것 같네요~
여튼 너무 귀여워요 >.<
애기가 이뻐보이면 낳아야 한다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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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정말 예쁘네요. 부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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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보정해봤습니다.
혹시 의도하고 파란색으로 찍으신 거라면 삭제하겠습니다. ㅡ.,ㅡ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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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9.07 01:03
제 눈에는 왠지, 꼬맹이 얼굴이 이국적으로 보여요~
미인들은 하나같이 눈썹이 선명하던데 애기가 눈썹모양도 분명하고, 눈웃음이 벌써부터 장난 아닌데요? ^^??
아빠를 녹이겠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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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07 01:26
오늘 kpug 좀 너무하군요. *_*;; 십분 잠수타겠습니다.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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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9.07 04:21
뽐뿌중에 최강이 딸뽐뿌라던데...
조카들을 봐도 딸들이 이쁜짓을 더 많이 하더라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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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9.07 09:04
눈매를 빼곤 엄마를 많이 닮은듯........
몸에 생긴 푸른 반점은 크면서 없어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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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9.07 09:24
묘하게 닮았네요. 가장 예쁜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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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려주신. 걸음마 동영상도 넘 귀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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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닮았어요~
딱 알겠네요.
아아... 아빠 닮지 않은 너무 예쁜딸이네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
다시보니 눈매가 살짝 닮은것 같기도 하네요 ^^
팔에 멍든것은 몽고반점(맞는표현인가요? 갑자기 중국집이쿨럭) 인가요?
부럽기도하고.. 귀엽기도... 예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