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세를 따라~
2010.09.07 21:14
올립니다. ㅋㅋ
요건 05년, 여섯살 때...
아마도 유치원이나 뭐 그런 데서 찍은 것 같은데...^^
요건 지난 주 일요일...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10월 말에 있을 전국대회 출전한다고 열심입니다.
게다가 다음 주에는 울릉도까지 가서 공연을 한답니다.
대회와 이런 저런 용도로 필요해서 제가 찍어준 프로필 사진 중 하나입니다. ㅋㅋ
초등학교 4학년쯤 되니 제법 사람 노릇 합니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화장도 직접 한 겁니다.
가끔 휴일에는 아빠 끼니도 챙겨줍니다~~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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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필
09.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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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뭐... 언제 벙개라도 함 같이 나가면 친해지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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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w
09.07 21:37
예쁜 딸이네요. ^^
딸밖에 없지만 딸은 딸인가봐요.
아빠 식사도 준비해주고... 화장도 직접하고..
저희 첫째도 이제 만4살인데 구루모 바르는 솜씨가 엄마 화장하는 솜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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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딸아이의 특징 중 하나인 듯 합니다.
뭐 바르는 게 몇 십년을 산 아빠보다 훨 나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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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9.08 01:47
역시 딸이 최고라고 생각되요.
친구 딸래미가 저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아들이 보여 줄 수 없는 애교를 보여주는데...
정말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더라구요. ^^
사는 것도 아들만 있는 친구들보다 훨씬 즐거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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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딸이 아들보다는 더 살갑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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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08 08:57
일단 추천... 두사진이 분위기가 너무 틀린데, 전 위의 사진이 더 자연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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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유치원에서 슬그머니 찍은 스냅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프로필 촬영한다고 작정하고 찍은 사진이니...
아무래도 윗 사진이 자연스럽기는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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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9.08 21:46
이쁜 숙녀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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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멋진 아가씨네요..ㅎ
밸리댄스 공연 그리고 시함까지 나갈 정도면 잘하는가봅니다....
노랑잠수함님 급 부럽고 급 친해지고 싶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