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가 없는 틈을 타서....
2010.09.08 22:35
아니 제가 잠시 한국을 비운사이에... 저도 대세에 동참... 우리딸...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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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시집보내셔야 할듯 -_-!
기타 연주회 사진인듯한데 사진이 뿌옇네요 ㅠ.ㅠ 요즘 여자아이들 너무 말라서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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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 고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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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09 05:11
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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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09 09:22
일단 추천 꾸욱~~... 이야기로만 듣던, 모범생 따님이시군요 !
건강 잘 챙기시길.. 다음 번개때 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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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09.09 09:39
호오... 이 녀석이...
우리 며느리가 될지도 모르는 아이군요. 그래 그런가 여태 올라온 딸아이들 중에서 최고의 점수를 드리고 싶네요. 남이섬 가는 길인가요?
기타를 한다니, 우리 아들의 피아노, 드럼, 첼로를 함께 합주를 해도.... 가정 내에 음악이 흐르겠네요.
우리 아들은 어떠느냐.... 뭐, 굳이 말로 하긴 그렇구요. 백군님이 처음에 보고서는, 후광이 보이더라고 했던 기억이.... 백군님 말씀으로라면 아, 이래서 장동건이 얼굴에는 빛이 난다는 거구나 했대요. (나는 사진이 아니라, 말로 하는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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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번개 관련 글인가` 하고 왔는데, 말로만 듣던 따님 사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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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클래식 기타를...
아이 일찍 가지신 분들, 부럽습니다.
결혼 일찍 한 친구는 군대 다녀오고 대학 정상졸업하고도 큰 애가 고2인데 난 그동안 뭐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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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9.09 11:35
이뻐요~
게다가 악기까지...
연주도 물론 잘 하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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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들고 오버리? 함 뛰러 가야겠군요 ^_^;;
아빠를 정말 많이 닮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