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 비타민D 라면 골다공증 예방민 진행을 막는 걸로 가장 많이 쓰이는 영양제인데요.

먼저 식단을 보고 결정하는게 더 좋습니다. 만약 자신이 일반인만큼 먹는다면 그냥 생각날때마다 먹고

특별히 소식하는 편이다 싶으면 규정대로 매일 먹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의 일반인 식단은 과다하거든요.

물론 40-50 대의 여성이라든지 60-70 대의 남성이면 매일 먹어줘야 합니다. 입도 짧으니 영양보충도 적으니까요.

식사중 혹은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비타민  D는 지용성으로 밥을 먹을 때 섭취되는 유지 성분에 녹아 장에서 흡수되므로 공복에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흡수율이 훨씬 높아집니다.

Freedom님께 필요한 영양제는 아닌듯 합니다. 칼슘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에서 칼슘 보충제를 먹을때 원하지 않은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골밀도 측정을 해서 골다공증이 의심된다면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먹을만 합니다만.

그렇군요. 필요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는 것도 문제가 있나보네요. 그런데 비타민이나 칼슘은 과다할 때는 체외로 그냥 배출되지 않나요?

언제 먹는가보다는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할 듯 합니다.

대부분의 영양제는 수용성 성분이 많으므로 다량의 물과 같이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의사한테 들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냥 들은 풍월로 말씀드립니다.

수용성 비타민은(비타민 b,c) 과량섭취시 소변에 섞여 배출되므로 많이 먹어도 됩니다.

지용성 비타민은(비타민 a,d)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으므로 과량섭취시 문제가 됩니다.

칼슘 + 비타민d는 비타민을 영양소로 넣은 게 아니라 칼슘이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일석이조)

왕초보님 말씀처럼 이 영양제는 어른들께 드리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