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들어오는군요.

2010.09.09 15:14

Nicholas 조회:803 추천:4

예전 KPUG에는 참 매일 하루에도 몇시간씩 눈팅이지만 들락거렸었는데..


바뀐(?)이후로는 거의 들어오지 않았네요.


그나마 맘편히 쉴곳은 여기네요.


개인적으로 집안팎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제 정신차리고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KPUG에 들러봤습니다.


예전 대장님이 새로 오픈하신곳은 옛날 제가 알던 KPUG가 아닌 참 애매한 모습으로 변했더군요.


그나마 회원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이곳이 예전의 그곳의 정이 느껴지네요.


뭐 이전에도 크게 활동하지 않았지만, 예전만큼 이곳에서 쉬었다가고 그래야겠습니다. ;-)


참! 집사람이 조그만 가게 오픈준비를 앞두면서 핸드폰이 말썽이라 뜻하지 않게 Iphone 4 약정승계 남편이 되게 되었습니다 . ㅋㅋ


현재쓰고 있는 3GS에 만족도는 이제껏 써온 스마트폰중 최고였지만, 제가 그대로 3GS를 쓰고 집사람에게 3GS 8GB를 안겨주기에는


시기상 아닌듯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잘한짓인지는 아직도 의문 이지만요. ;-)


암튼 며칠있으면 iPhone 4로 한번 폭풍(?)이 몰아치겠군요. 작년 3GS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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