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귀경길.

2010.02.14 19:19

수겸 조회:855 추천:2

안녕하세요?

수겸입니다.

 

올해로 대학교 2학년이 되구요, 전라북도 군산에 살고 있습니다.

방학땐 항상 집인 군산에 내려와있는데요.

귀경길에 관해선 정말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외갓집은 집과 차로 20분거리에 있구요.

큰집은 그 중간 쯤에 있네요..

정말 그 여유로움이란.. ㅠㅠ

오늘 아침일찍 출발해서 조금전 모든 코스를 돌고 왔네요~

 

매년 뉴스보면서 "정말 난 편하게보냈구나" 말만 하며 보냈지만,

정말 올해는 몸소 느껴지는게..

학교가 타지에 있는데, 지난 추석에 정말.. ㅠㅠ 기차표가 없어서..

아휴..

어김없이 올해 추석에도 고생하겠지만, 설이라도 편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귀경길 오래걸리시는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ㅠ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42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5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83
656 안녕하세요... [10] 까망앙마~! 02.15 955
655 설 음식을 너무 먹었나 봅니다....ㅡㅡ [5] 나무당 02.15 898
654 축구라는 거, 정상적인 현상인지... [5] 언이아빠 02.15 995
653 설날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3] file jinnie 02.15 1246
652 설 잘 보내시는지요. [5] 희망이야 02.15 1125
651 헝거췍도 신경써서 클릭하자구요~~ ^^ [11] file 맑은샛별 02.15 1049
650 자기전에 뻘글.. KFC치킨은 털이 없는 돌연변이 닭을 사용한다? [8] yohan666 02.15 2146
649 연휴 동안 먹은 거라고는.... [8] apple 02.15 884
648 제 수준을 알고 터키에 냈습니다. [12] minki 02.15 967
647 200이 괘 중요한 숫자였군요 [16] 꿈동파 02.14 966
646 두주 남았습니다. [10] 스위스쵸코 02.14 886
645 [신고] 200점 [16] file 017 02.14 6486
644 내일이면 연휴가 끝이 나는군요. [5] 스마트리 02.14 847
643 [잡담] 안톤 오노 [8] 017 02.14 889
642 KBS 뉴스 첫 보도가 '고속도로 정체 극심'이네요. [3] 로이엔탈 02.14 973
641 한일전 종료 3 : 1 승리 우승은 중국 [16] 로이엔탈 02.14 1071
» 귀경길. [9] 수겸 02.14 855
639 구정 첫해돋이 보러 갈려고 했더니 흐린날씨라고 하네요 -_-!! [4] 성야무인 02.14 998
638 서울 - 창원 - 논산 - 군산 - 서울 코스 완주하고 돌아왔습니다. [9] 백군 02.14 1010
637 1500m 너무 아쉽네요 [9] 쑤노쑤노 02.14 1039

오늘:
2,007
어제:
2,326
전체:
16,33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