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좋습니다! 

만, 더 최신 모델인 엘리트북 2710p 도 있어요.

제가 쓰고 있고, 단점은 트랙포인트만 있고 패드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후속모델인 2730p 를 노리고 있지요.

2710p 는 이베이에서 200-300 불에 팔고 있고 2730p 는 500불 이상 합니다.

예전에 잠깐 써봤는데 좋습니다. 

다만 배터리가 얼마나 갈지 좀 걱정이네요. 

음.. $150 에 팔 수 있습니다.

상태는 험해요. 진짜로.

성능은 위 링크의 TC4400 이 더 좋네요.

만문이 장터로.. ㄷㄷㄷ

한국이니까 그냥 한국꺼 사세요. 제품에 조금이라도 문제 생기면 골치아파지니

음냐쩝... 부서진 곳 사진 찍어야 하는데 지금은 안되고 대충 글로만 스펙 적어둘께요.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 1.06 Ghz 에 2GB 메모리입니다. 하드는 60GB HDD 이구요.

그래픽카드 X3100 이고 랜카드는 유선/무선 b/g/n 입니다. (MIMO 는 아님)

침대에서 떨어뜨린 것이 그대로 크게 파손났었구요. 그래서 오른쪽 팜레스트 모서리 부분 플라스틱이 깨져나가고

철판으로 된 팜레스트 모서리 부분도 살짝 들려있습니다. 거기다 HP 타블렛 27x0p 시리즈 고질적인 문제인

양옆 뿔로 된 액정 고정 플라스틱이 마모되어서 부서져 나갔구요. 에고에고... 거기다 액정 케이블 쪽도 좀

문제가 있어서 모니터가 기울어짐이 심해지면 화면이 붉은 끼가 도는 문제도 있네요. 이건 팔 수 없는 수준이라는...

기능상으로만 작동하기만 하지 들고 다니는 노트북으로서 제 기능을 한다고 보기엔 힘드네요.

남들 보기에도 장난아니게 남사스럽고 말이죠. 차라리 저 40만원인가? 하는 매물 쪽이 훨 낫네요.

그래도 가격 스부적 $100 으로 인하해봅니다만... 사실린 없겠죠. 아 정말 2730p 로 바꿔야 하나

부품 교체하는 걸 생각하신다면 외관 거의 다 갈아야 하고 특히 모니터 회로선은 단선될랑말랑한지 체크해봐야 하는데 말이죠. 부품 구입하는 것도 그렇고 수선하는 거 생각하면 외관상 멀쩡해 보이는 2710p 사는게 더 나을 수도 있고 차라리 TC4400 이 더 저렴하게 될 수도 있죠. 그냥 집에서 화장실용으로 쓰다가 나중에 홈서버 용도로 구석에 처박히는게 운명입죠.

4400 물품이 더 많군요. 딱 내가 원하는 물건 따윈 없는거죠.. ㅠ;

http://shop.ebay.com/i.html?_nkw=tc4400&_sacat=0&_dmpt=Laptop_Adapters_Chargers&_odkw=2710p&_osacat=0&_trksid=p3286.c0.m270.l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