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따라하고 싶지 않았는데...--;

2010.09.18 02:49

불량토끼 조회:1375 추천:2

데이지님과 아주 유사한 얘기입니다.

서로 회사가 이웃동네에 있다보니 남친이 중간쯤에 만나서 데려다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같이 오다가 보름쯤 전에 집 계단에 서계신 엄마한테 들켰죠.
전 일단 집으로 들어가야 해서 못봤지만 본인주장에 의하면 상당히 예의바르게 인사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아니 어제 같이 퇴근하다 역시 집 앞에서 마실나오신 엄마하고 딱 부딪혔어요.

;;;

순간 암 생각도 안나더군요. ㅡㅡ;

한번 얼굴은 봤다고 차 한잔 하고 가라는 엄마의 빈말을 이놈 덥썩 무네요.

( ") 나오는 건 한숨과 암담함....
이 넉살좋은 놈,
자기 집에 밥이 없다고 과일과 고구마, 물김치를 쓱싹 해치우고 돌아갔네요;

일종의 쇼크를 먹어 그런지 아직까지 잠이 안들어요...;

남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야 하는데. 피부 어쩔...;

왜 하루 차이로 데이지님과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된 건지...
이런 경험 필요없단 말이죠. ㅡㅡ;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5812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165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559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7530
29844 사진올리기 [14] file 하뷔1 03.11 107
29843 마트 원두도 괜찮네요. [6] 아람이아빠 03.06 142
29842 저도 개자랑 [9] file 바보준용군 03.03 171
29841 어제 (2월26일 목요일) 산호세 공항 근방 GPS교란 하네요 [7] 왕초보 02.28 160
29840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14] 왕초보 02.20 285
29839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는 구글.. [10] 아람이아빠 02.19 255
29838 태어나서.처음으로... [12] file 인간 02.16 278
29837 자동차 가격이 사악하군요. [6] 해색주 02.15 264
29836 자격증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7] 해색주 02.08 335
29835 강아지 사진 [6] file 인간 01.27 378
29834 세계대전 전야일지도 모릅니다 [14] 왕초보 01.27 422
29833 눈이 많이 오네요. [6] 해색주 01.23 363
29832 고향 친구들 만났습니다. [6] 해색주 01.13 447
29831 아람이아빠님이 화사노래에 빠져계시다고 해서 [2] 왕초보 01.13 342
29830 26년엔 다이어트를 [5] 쩡아 01.09 326
29829 화양연화 특별판 보고 왔습니다. [2] 아람이아빠 01.06 319
29828 간만에 생존 신고 입니다... [14] koo 01.04 339
298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file 아람이아빠 01.03 292
29826 이걸 어떻게 한꺼번에 먹으라는 건지 [4] 엘레벨 01.01 324
29825 견생 3개월차 [2] file 인간 12.29 300

오늘:
13,114
어제:
19,530
전체:
19,95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