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연휴가 시작되었는데, 이제사 인사 드립니다.

 

본격적인 업무 시즌이라 무지하게 바쁘고,

 

9.1.자로 선배가 승진해서 업무 인수받고, 후배에게 제 업무 인계하고

 

그러면서도 후배에게 넘긴 업무도 살짝 살짝 봐주느라 정말 정신없이 9월을 보냈네요.

 

10월에 있는 중앙경진대회도 준비해야하는데, 일이 너무 많아 그 정신은 차릴 수도 없네요.

 

추석에는 공부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연휴 마지막날에는 정상출근해야 합니다.

 

업무 파악할 시간마저도 없이, 당장 떠어지는 현안업무에 매달리다 보니, 마음의 여유도 그다지 없어

 

케이퍽에 글도 못 남기고, 글도 못보고 이리되었네요.

 

올해는 추석 인사도 다들 못 건네고 이리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케이퍽회원님들께는 추석인사 드려야지요

 

모두 추석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중부지방에 계시는 분들은 비가 많이 와서 문제가 많은가보던데,

 

서울경기인천에 계시는 회원님들은 피해가 없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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