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판은 아니고 sd는 대만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어쩌다가 북미에 리퍼버전으로 저렴하게 들어온걸 물어버렸습니다. 701버전의 경우 기종과 색깔에 따라서 업글이 편한 기종도 불편한 기종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검은색) 흰색의 경우 배따지 않으면 불가능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701SD판은 SSD가 8기가고 eeeCTL을 쓰지 않더라도 아수스가 직접제공하는 오버클럭 소프트웨어를 쓸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 eeeCTL은 701sd에서 CPU팬만 조절이 되고 클럭을 조절하면 파란화면이 뜹니다. 배터리도 최적화시킨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auto모드에서지만 만약에 powersave모드로 들어가서 CPU를 언더클럭시키면 배터리 시간은 늘어나긴 하는데 대신 안돌아가는 프로그램이 많아집니다. 심지어 워드프로그램만 다뤄도 엄청나게 느려지죠.

상당히 복잡하네요...

컴 가지고 노는거 저도 좋아하긴 합니다만...새로운 세계가 있는 것 같네요! 

델 미니 좋죠. 헥킨이 가장 잘 돌아가는 기종이니까요. ^^; 뭐 북미쪽에선 델미니사서 맥 미니를 쓴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예전에 맥미니 만들어서 잠깐 사용해 봤습니다만, 그냥 맥북프로 (구형) 있으니 별 필요가 없어서...아직 윈도우즈 엑스피로 버티고 있습니다. 윈7 설치는 해봤는데, 최적화된 엑스피 역시 최고 인듯 합니다. 근데, 아이패드 구입후 활용도가 너무 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