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은 한꺼번에 찾아오는군요....
2010.09.28 08:42
몇일전 추석때 번개가 심하게 치던날....
갑자기 노트북 어댑터가 훅 가버리더니...
그 다다음날에는 전자사전 액정이 훅 나가버리고...
그 다음날에는 잘쓰던 usb 메모리 한개가 훅 나가버리고....
지금은 그나마 여분으로 가지고 있던 메모리도 간당간당...됐다 안됐다......
휴......
코멘트 4
-
열린눈
09.28 09:07
저도 공감.. 아이가 쓰던 mp3가 고장나서 제걸 아내주고 아내가 쓰던걸 아이에게 줬는데 또 고장..
게다가 아내 이어폰도 고장..ㅜㅠ
아이에게 적당한 mp3 뭐가 있을까요? 예쁘고 액정 큰놈 원하는데..-;;
-
저도 컴이 망가진것 같아요 - 번개때문에 정전되어어 말입니다.
만문에 있는 컴 고장관련 도움 부탁드립니다.
-
뭐든 몰려오면 힘들죠. 타이어2짝, 스타트모터, 엔진오일, 브레이크페드 한방에 했더만,,, ㅎㄷㄷ 한금액이...
아직도 뒷바퀴 브레이크페드, 데후오일 등등 들어갈곳은 무궁무진 합니다.
추석상여금 차에다 다박았습니다. T.T
뭐든 몰려오면 부담스럽죠.... 쩝.
오오 공감! 저도 바이크 베터리가 수명이 다되서 시동이 안걸리더니
보름후 CDI가 나가서 시동이 안걸리고 보름후 구동벨트가 터져나가더랍니다. ㅠ.ㅠ
근 한달간 수리비로
바이크가격의 1/4이 나갔어요
요즘들어서 드는 결론. 가진것이 많으면 그만큼 괴로운(응?)일도 많다.
무소유의 정신이 이래서 필요한것인가!!?
그래도 더 지르고 싶다!!!(응?)
고장났으니까 지름의 합리화가 가능하다!!(으으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