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사실 법인 카드 있는데 토요일 손님은 만날수도 있는데 

그런걸 다 뒤져도 하나도 안나왔다니 정말 저런 사람들 찾기도 힘들 겁니다.

지금 실세사람 저런거 조사하면 국세청에서 자료 제출 거부한다고 하던데 ㅎㅎ

법인카드의 용도는 주중에 기름넣고 하이패스 충전하는 것 뿐...... ㅋㅋ

현금 결재만 했나보죠..;

작은 회사에서야 법인카드로 집안 살림도 다 사고 그러지 않나요 ? ^^;

뭐, 세무조사 걸려서 뒤진다면야 문제가 될수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세무조사까지 가는 회사가 적으니까요.

법인카드.. 하나 있어봤으면.. ( '')

법인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무카드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0-

그런데 생필품이 좀 문제죠. 회사에서 필요한 생필품 직원시켜서 법인카드로 사도

걸릴수 있는 빈틈이 있는데 그런것도 조사에 안걸렸다는게 참 대단 하죠 -_-;

법인카드... 정말 개살구 입니다. 출장가서 사용하는 비용은 모두 법인카드 사용하는데..... 제통장에서 빠져나갑니다.

날짜맞춰 회사에서 입금해주는데,,, 영수증 분실하거나 하면 개인돈 사용한셈 되니... 걍 현찰주던 시절이 좋았는데.... 쩝.

법인카드 사용한 적이 없어서...

회사의 것을 개인 복리를 위해서 사용하면 안되지요... 

그분 정말, 털어도 먼지 안나온다의 실존체이신 것 같더군요. 

이 정권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실은 지적해 주신 내용은 아주 기초적인 내용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희생양 타겟이 정해지면 가장 먼저 착수하는것이 법인카드 사용내역 조사 입니다. 시계열별 raw data가 있으면 스토리 엮어가는 것은 아주 쉬운 일 입니다. 물론 주말사용 안하기, 회의록 작성, 회의장소와 떨어진 곳에서 카드 사용 안하기 는 기본적으로 해야 겠죠. 그리고 가급적 사용 메뉴 감추기(예를 들어 10만원 어치 저녁식사를 했다 하더라도 메뉴는 가급적 안 보이게 하기...등)는 기본에 속합니다.

아..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더이상 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