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죠?? ^^
2010.10.03 22:45
매번 쓰는글이 이런식이네요...
가끔 오게 되는데... 왜 그럴까요...
전에는 kpug은 항상 열려있는 창중에 한개였는데... ㅎ
딱히 공유할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생활도 '가게-집-가게-집' 반복이라... 별다른 생활도 없고...
.... 그냥 무료한 일상의 반복정도.... ㅡㅡ;
자유게시판 보니... 다른분들은 여전하시군요.. ㅎㅎ
정말 한번 뵙고 싶은 분들도 있는데.... ㅎㅎㅎ
그냥 넋두리 한바탕 하고 갑니다..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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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고 싶은데...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가요... -_-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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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0.03 22:57
예전과 비교하면, 너무 썰렁해진건 사실입니다.
예전에는 글을 다 못봤을 정도인데, 이젠 본 글 또 보는 상황. 가슴 아프죠.
그래도 한 분, 두 분 돌아오시고, 올라오는 글을 볼때, 댓글이 달릴때를 보면, 조금씩 회복중인 것 같습니다.
상처가 나으려면 오래걸리나 봅니다.
떠나진 마시고, 천천히 상처가 나아가는 걸 같이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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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10.03 23:28
예전같지 않아도... 예전느낌이 남아서 계속 오는걸요... 문득문득생각날때마다 오시면 됩니다.. ^^
강요는 없어요... 닷넷도 가끔 가보는데... 그냥... 폐허느낌이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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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breaker
10.04 00:00
닷넷은 정말로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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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10.04 00:31
이젠 한적한 시골길에 소박하게 지어진 정자 같은 느낌입니다.
열심히 걷다가 힘들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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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들어 오지만...별로 딱히 남길 글이 없어서
그냥 지나갈때가 많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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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이젠 바이크도 있고 또 놀러가야 할텐데! 음무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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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04 07:57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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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0.04 12:00
가끔이라도 글 남겨 주세요~~~ ^^*
자주 놀러 오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