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 외수님의 트윗터 글

2010.10.12 22:05

nelson11 조회:884

그 분의 소설이나 디시갤 꼬마들과 고소미 돌려 먹으며 노시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나이가 드시면 두리뭉실해지실만도 하건만 이 분은 글은 여전히 면도칼처럼 서슬이 퍼렀습니다.


나이가 젊다고 다 젊은이는 아니죠.

늙어도 이 분처럼 하고 싶은 말 할 수 있는 젊음이 부럽습니다.


“진실로 귀한 것을 귀한 줄 모르면 도둑이 그것을 훔쳐간 뒤에도 무엇을 잃어버렸는지조차 모르게 된다”며 “우리가 한글이라는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귀중함을 모르고 소홀히 하니 중국이라는 도둑이 이를 훔치려는 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짱깨들아 한글이 부럽냐. 하지만 아닌 밤중에 홍두깨처럼 무조건 네 것이라고 우기지 말고 그 잘나빠진 습성을 살려서 짝퉁이나 만들어 쓰도록 해라”


“중국이 한글을 중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은 한국이 만리장성을 한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이참에 우리도 천안문, 삼국지, 만리장성, 홍콩 다 우리 거라고 한번 우겨 볼까”


“제 혀를 자기 혀라고 주장하면서 잘라 가겠다고 설치는 넘들한테 거친 언사로 화를 냈더니 그 넘들과 같은 패거리들이 공손한 말을 쓰라고 충언합니다. 적반하장, 도둑이 매를 든다는 속담이 왜 생겼는지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7277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302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737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9458
» 이 외수님의 트윗터 글 [7] nelson11 10.12 884
6156 부럽다, 박지성! [6] 우리 10.12 1016
6155 뜬금없는 캄훼라 교환질..ㅋ [13] 홍 필 10.12 798
6154 새벽 신호 위반 벌점 , 벌금 물었습니다. [7] 모든이 10.12 3488
6153 제 아이팟 터치 께서 사망하셧습니다.. [13] file 송경환 10.12 1285
6152 내 가족안에 사채업자가... [10] cpdaisy 10.12 1064
6151 둘째 몇년전 사진이 다시 신문에 나온답니다. [8] 맑은하늘 10.12 932
6150 테스트 . 옵큐. 오페라. 쓰기 [2] 맑은하늘 10.12 878
6149 근황. [24] 멋쟁이호파더 10.12 1018
6148 역시 뮤직비디오를 보는게 아니었어...;; [8] 꼬소 10.12 881
6147 차량에 네비같은 부가장치 얼마나 이용하세요? [25] file 산신령 10.12 1019
6146 문명 이야기 [5] 꿈동파 10.12 1030
6145 문명5 질렀습니다. [8] 바보남자 10.12 880
6144 [사는 이야기] 로또 당첨된 마눌님~ [18] 산신령 10.12 1737
6143 옥상을 찾습니다.. [13] file 보윤짱 10.12 809
6142 왕초보님도 모르는 [시망]에 대해서. [9] file 미케니컬 10.12 1116
6141 생존신고 및 장터지름보고 [3] 초보지존 10.12 904
6140 몹쓸놈의 기억력.... [28] Mito 10.12 1060
6139 지난 번 글에 이은 소식 [7] 기둥 10.12 1035
6138 지인의 부인이 오늘 소천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23] 임거정 10.12 909

오늘:
20,208
어제:
22,617
전체:
21,020,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