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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래유망기술세미나 생각 & [링크] 소니 누른 삼성, 더 큰 적을 만나다


[링크] 정혁준기자 - 소니 누른 삼성, 더 큰 적을 만나다

 

아래 글에 하단에 링크가 있길래, 눌러보니, 삼성 이야기가 있군요.

 

 

태광 회장 이야기도 링크 있는데, 시간되면 보시길... GE의 잭웰치가
잠시 생각나면서, 경쟁시대 어쩔수 없지만, 사람에 대한 관심, 신뢰가 현 태광의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의 기사였습니다.  옷만 캐주얼하고, 그이외의 것은 캐주얼하지 못한...

 

"냉혹 경영이 화 불렀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44735.html

 


 


** 어제 코엑스에서 미래유망기술세미나 - kisti 가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세가지가, 안철수씨, 나노앤텍, 아모텍 세가지 였습니다. 아주 타이트한 세미나였습니다. 듣느라고 힘들었지요.
아, 미리안이라는 kisti의 서비스도 좋다고 하더군요 !


링크 기사, 소니의 워크맨 이야기, 아무것도 없던, 아무도 가지 않던길을 가는것... 기사를 보며, 나노앤텍 사장님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Lab on the chip" 이라는 기술로, 피 한방울로 질병 검진을 하는것...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이제 이익을 내지만, 자신이
가려고 한 길은, 컨설팅도 받고, 여러가지 노력도 했지만 첫 사례여서, 어려움을 겪었던 것들..  판매는 아예접고, 연구개발과 생산에만
집중했던 것... 디자인에 신경쓴것..  사장은 대표이사가 아니라, 아트 디렉터라고 표현한것..  자기 회사만의 로고가 있는것...

10년 과정중 8년동안 투자만 했던 이야기...

 

투명경영보고서를 매년 공개하는것도 재미있다고 하시네요,,  제가 생각할때는 귀찮을것 같은데 ^^.

 

인생을 참 멋지게, 재미있게, 회사를 꼭 구글처럼 운영하시는구나 하는 생각들.. 들었습니다.

 

- 안철수 교수님은 짧은 강의였는데,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좋았답니다.

 

- 아모텍 / 여러 기회, 노력, 대기업의 우산아래, 같이 커나간 좋은 사례인것 같습니다.
           chip varister(?)등 여러가지 만드는데, 현재는 국내회사로는 두개밖에 없는, 애플의 한 부품 공급자라고 하더군요
           "아모텍 & 삼성"


** [링크] 정혁준기자 - 소니 누른 삼성, 더 큰 적을 만나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444307.html

 

 

삼성 이야기 ..
마지막 글 인상적이네요.

"다만, 삼성전자가 ‘다르게 만들기(Make different)’ 보다 ‘다르게 생각하기(Think different)’에 보다 힘을 실어줄 때라만 가능하다"

소니의 워크맨, 삼성의 소니 따라잡기, 2009 매출의 절반의 애플이 순이익은 따돌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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