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문명5 이틀째 플레이...

2010.10.24 14:38

바보남자 조회:1058

2시간 30분 여지없이 하게 되네요.

 

개척자를 내보내서 두번째 도시(편의상 B도시)를 만들었습니다.

 

B도시 근처에는 향신료와 밀밭이 있어서 성장하기 좋겟더군요.

 

문제는 알렉산더가 이끄는 그리스가 근처에 있다는 것...

 

계속 주변에 전자부대를 보내서 알짱 알짱, 국경근처에서 왔다갔다 하더군요.

 

신경쓰여서, 재규어전사부대 2개와 아쳐 1개를 보내서 그리스 수도인 아테네를 공략 점령해버렸습니다.

 

도시 3개를 거느린 큰 도시가 되었더군요.

 

갑자기 싸움에 재미가 나니, 전쟁이 마구 하고 싶어져서 재규어전사부대와 궁병, 궁병전차부대를 뽑아냈습니다.

 

이때 베오그라드 도시국가를 발견하고 친교를 맺었고(돈이 좀 들더군요), 피렌체가 기분나쁘게 한다고 대신 때려달라고 해서 재규어부대와 궁병전차부대를 보냈습니다만, 무참히 깨졌습니다.

도시국가도 싸움 잘하네요.

 

또 다시 경기병을 뽑아서 세계 탐험에 나서니, 아..맵이 넓구나 생각을 하는데,

 

페르시아의 다리우스가 위협을 하네요..자기네 주변에 알짱거리지 말라고...쌩까고 있는데,

 

갑자기 다리우스가 선전포고를 합니다. 별거아닌 로마까지 비밀협정을 맺었는지 함께 선전포고를 합니다.

로마는 군대가 별로 없는지, 전사부대1개와 정찰병 부대 1개만 보내오는데,

페르시아는 정식으로 보내옵니다. 이모탈 부대 3개와 궁병 3개부대...순식간에 인해전술...

 

페르시아는 제가 방금 점령한 아테네가 가장 가깝다보니 위의 6개부대를 아테네로 보내네요.

도시 자체 공격력이 있기 때문에 포격을 가해서 적의 부대를 칩니다만 워낙 부대가 많습니다.

궁병 2개와 재규어전사부대를 아테네로 급파했으나, 이모탈은 창병이라 그런지 재규어부대가 연전연패,

그나마 궁병 2개부대로 엄호사격을 해서 이모탈 한개부대를 해체시켰지만, 적의 또다른 이모탈이 접근하니, 나락이더군요.

아테네를 점령당하고,

 

급히 뽑은 창병부대를 인접도시인 B도시에 배치하고, 재규어전사부대를 좌익에, 궁병부대 2개를 B도시 후방에 경기병을 우익에 배치하고 적이 더 쳐들어오기를 기다립니다.

 

이때 피렌체 도시국가는 페르시아랑 동맹국이라 바다를 통해서 2개부대를 우리 수도로 기습공격을 가합니다.

수도 방위 부대인 재규어 부대 1개와 도시 자체 공격력으로 대충 물리쳤습니다만, 가슴이 뜨끔할 정도로 깜짝 놀란 공격이었습니다.

순각 적국이 3개국가로 늘어난 상황이니까요.

 

페르시아의 이모탈 1부대와 궁병1부대를 물리치고 나니, 더이상 페르시아는 안움직이고 이모탈 2개부대와 궁병 2개부대를 국경에 배치하고 우리제국과 대치합니다.

 

저도 인해전술로 부대를 마구 뽑아내서 아테네를 수복하고 싶지만, 베오그라드랑 친하게 지낼려고 돈을 다 쓴 관계로 도시 생산에만 의존할 뿐입니다. 그냥 그렇게 페르시아랑 대치하고 서로 노려만 봅니다.

 

후방에 있는 오스만 제국이 안쳐들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턴마다 10냥씩 금을 받치고 친교에 신경을 씁니다.

그러다보니 베오그라드랑은 다시 서먹한 관계로 바뀌네요.

 

암튼, 그렇게 대치하는 중에 로마 부대는 별거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지려밟아줬더니, 평화협정맺자고 제의해와서 적을 하나라도 걷어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수락하고 평화체제로 갑니다.

 

AD 556년 그렇게 페르시아랑 대치하면서 중세를 맞이하며 현실세계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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