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얼마전에 사사받은 방법으로 새로 가입한 커뮤니티의 광고세례를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좋은 팁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줘야 겠다는 의무감이 생겨서 간단히 블럭 방법을 게시판에 올렸지 말입니다.




사실 의무감이라기 보단, 그냥 운영진의 대비체제라든지 처리 과정 등을 보고 싶었습니다.


운영진이 매우 이상한 곳이라면 처음부터 아예 가지 않는 것이 무병장수의 비결이니까요.


또한, 광고로 먹고 사는 사이트의 경우 이런 팁은 업무 방해일 수도 있으니 좋은 게시물도 아니죠.


대충, 운영진 반응으로서 리플이나 쪽지로 정중하게 삭제 요청 메시지를 보낸다면 합격점이고


강제 삭제하더라도 처리 사유 쪽지가 날아온다면 아슬아슬하게 합격선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아무말 없이 그냥 쾌속으로 삭제당한 걸 보니 강등환 당하지 않은게 오히려 다행인 수준이군요.


앞으로 가 볼 필요가 전혀 없는 곳이라 규정하고 일말의 주저 없이 탈퇴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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