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다녀오는 길에 유명한 이천에 있는 "임금님 쌀밥집" 에 들러봤습니다

3번 국도에 있는데요...

영동고속도로에서 나와서 국도를 타고 가도 되고...

중부/제2중부고속도로(서이천IC)에서 나와서 가도 됩니다..

(보통 강원도쪽/경기도 놀러 갔다가 영동이 막히면 42번 국도를 타게 되는데..

 42번에서 3번으로 갈아타고 한 20~30분 가면 되는것 같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아주 친절하지는 않고

손님수에 비해 주문을 덜 하면 좀 싫어하는 내색을 합니다.

(어른 4명에 아이 4명이었는데...정식 4개, 요리(고기류)2개를 시켰는데...싫어하는 내색을 하더라구요..)

손님이 많으면 좀 오래 기다려야 됩니다.(밥이 모두 솥밥입니다..공기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총평 : 밥은 맛있다..입니다..쌀이 좋아서 그런지 밥이 참 맛있습니다.

평가 : 반찬도 정갈하다..나물종류가 맛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기본으로 나오는 돼지고기 불고기(간장졸임)은 기름이 너무 많아서 별로다.

           추가로 소고기 불고기를 시키면 맛있습니다.(20000원 인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고추장 돼지불고기는 비추입니다..기름도 많고..별 맛 없었습니다.)

가격은 12,000원짜리 밥상과 22,000원(쌀밥정식, 수라정식)이 있습니다.

추천하고 싶은분 : 맛있는 밥 먹고 싶은분..

                                 애기 없으신분(뜨거운게 많아서 위험하기도 하고..싫은 내색 보기 싫으시면.)